Auckland City Tour, NZ 1/27/17 #1
영원한 자연의 감동 ... 뉴질랜드, 자연의 보석상자 ... 뉴질랜드, 어드벤처의 천국 ... 뉴질랜드는 인구만큼이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관광대국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온화한 기후, 친절한 사람, 다양한
즐길거리등이 풍부하여 선진여행의 참다운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매력적인 도시의
조화는 제대로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는 " 떠나기 싫은 나라 " " 반드시 오고 싶은 나라 " 1순위로
세계여행객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북섬의 인구 44만명의 수도인 웰링턴과는 달리, 뉴질랜드 경제의 중심지인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여행의 관문으로 인구가 140만명 이고, 면적은 서울보다 큽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릅답다는 오클랜드는 요트의
도시로 수많은 아름다운 비치를 가진 동해안의 노쇼 시티와 서해안의 세계적인 서핑명소인 피아와 무루와이
비치등 수많은 자연보존 지구, 오클랜드 앞 바다는 한국의 다도해를 연상하는 아름다운 섬에는 아름다운
와이너리 섬인 와이헤케 아일랜드, 새들의 천국 티리티리 마탕이 아일랜드, 오클랜드 어디에서도 볼수 있는
랑키토토 아일랜드와 무인도들이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또한 " 향해의 도시 "로 불립니다. 화이테마타 항이라는 천혜의 항구를 중심으로 시내 퀸 스트리트
가 펼쳐져 있어 여행객에게 매우 이국적인 모습은 물론 인근섬의 유람선 여행을 하는데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는 영국 식민지 시설의 모습이 일부 남아 있으며, 도시 곳곳에 작은 화산
분화구에는 마오리족 의 " 파 "라는 전통요새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최근 비아덕트 하버가 생겼고 이곳은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가 아름다운 요트 정박장 을 배경으로 여행객을 매혹하고 있어, 이제 오클랜드 도심은
퀸 스트리트, 미션베이,비아덕트 하버와 전통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파넬과 폰슨비와 조화되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도시 여행지로 세계인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관광대국 뉴질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오클랜드 인근의 섬을
무인도화 하면서 생태관광의 메카로 만들어가는 동시에, 걸프 하버를 휴양지로 만드는 작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오클랜드 다운타운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으며 오클랜드의 랜드마크로 주,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중
하나인 "Skytower" 를 찾아갑니다. 1997년 완공되어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318m의 탑으로, 전망대에서는 항구와 섬,
시가지, 공원등의 파노라마를 즐길수 있습니다. 약 1시간 반동안 도는 전망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저녁시간
에는 멋스러운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번지점핑도 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스카이타워의 모델이 되신 마님과 함께 내다본 오클랜드 하버의 모습
탑의 일부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올라서면 까마득한 타워 아래로 떨어질 것처럼 느껴져 몸이 아려옵니다.
스카이 타워에 올라오면 유리 너머로 오클랜드 그림같은 시내 전경을 막힘없이 맘껏 바라보니 가슴이 뻥~뚫립니다
중앙에 보이는 다리는 Auckland Harbour Bridge 입니다
Downtown Auckland 북쪽으로 본 Auckland Harbour 의 모습
중앙에 길게 반도처럼 보이는 곳이 세일링, 카약등 해양스포츠를 만끽하는 장소인 Mission Bay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Mount Wellington
Mount Hobson
One Tree Hill
녹지대의 Mount Eden 과 분화구 터
스카이타워 가까이에 있는 어느 삼각형 건물의 양식이 독특합니다
뉴욕 맨하탄에서 본 어느 건물과 비슷했습니다
이 다리는 앞에 설명한 Auckland Harbour Bridge 를 당겨본 모습입니다
Auckland Harbour 앞에 정박중인 대형 Cruise 선박들이 보입니다
Auckland Harbour 이곳 저곳에 만들어진 요트 선착장의 모습
Mission Bay 를 배경으로 해봤습니다
현재 우리가 있는 51층 전망대 아래의 지면에 보이는 사각형의 모양은?
우리가 있는 바로 2층 위 53층 Platform 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들의 착륙 지점입니다
바로 이곳 194m 높이의 53층에서 시속 85km 속도로 낙하해 16초 만에 내려오는데 저는 못했습니다
사진속의 사람은 번지점퍼가 아니고 안전 벨트에 몸을 맡긴 채 194m 높이의 타워 주변을 따라
만들어진 좁은 플랫폼을 걸어보는 이색 적인 놀이인 "Skywalk Platform" 을 즐기는 중입니다
바로 이렇게들 즐기고 있습니다(타워 1층 안내소의 광고사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