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먼지나는 등산로만 다니다 갑지기 한겨울속 눈을 밟으니
적응이 안되 애를 먹었습니다..
트레일 입구 500m 전방의 도로상태(더이상 차가 못감)
희뿌옇게낀 낮은구름
트레일 입구(의외로 눈이 없음)
편도 3 마일 이정표(눈위로 직접올라가 실제는 2 마일만 걸었음)
아이젠은 필수(눈신은 이제 필요 없을듯)
아직도 2m 정도의 눈이 있음
1마일(1.6km)을 줄이자니 경사는 장난 아니었슴
낑낑대는 마님
정상에 임박한 8부능선 모습
정상의 전망대 아래에서
전망대 내부모습
등산객 등록부(의무가 아님)
근처 산들에 대한 산명 안내판
미역국밥 뎁히는중
입에 밥을 물고있는 관계로..
증명사진
전망대 사다리
전망대 모습
주변 풍경들
올려다본 전망대 모습
어느 등산객의 안전제일주의 표식기
거의 내려오니 구름이 살살~~걷히면서
전망이 보이기 시작
에구~~아쉬워라..다시 올라갈수도 없고...
출처 : 미주 아름다운 부부산악회
글쓴이 : 마님과서방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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