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2023 76

Blood Mtn via Byron reece TH-Freeman trail Loop 12/30/23

활기차고 충격적인 블러드 마운틴(Blood Mountain/4458 ft)은 숨막히는 원거리 경치로 유명합니다. Vogel 주립 공원 인근에있는 블러드 마운틴은 조지아 주 의 애팔래치안 트레일 구간(Appalachian Trail)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 이자 상징의 산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인기와 아름다움 덕분에, 산은 봄과 가을 하이킹 시즌이 절정에 이르면 노스 조지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일 중 하나이며, 또한 조지아 주 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산 이기도 합니다. 체로키 전설에 따르면그들은 이 산을 성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인근의 Slaughter Mountain 에서 체로키(Cherokee) 인디언과 크릭(Creek)인디언간 처절한 혈투를 벌였고 그런 연유로 이곳을 "..

Rabun Bald via Beegum gap Loop & Holcom creek falls 12/23/23

Rabun Bald 조지아 주 의 스카이 밸리(Sky Valley)바로 남동쪽에 있으며, 조지아 에서 두번째로 높은 4696 피트의 산 입니다. 인근의 Sky Valley 지역은 과거에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조지아 주 에서 유일하게 스키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에있는 전망 타워는 맑은 날에는 100 마일 이상의 원거리 전망을 제공하며, Rabun Bald의 정상으로 가는 Rabun Bald Trail은 Bartram Trail과 연결됩니다. Bartram Trail 시스템은 조지아 북동쪽으로 37 마일에 걸쳐 능선을 통과하는 트레일 입니다. 아메리칸 인디언 전설에 따르면, Rabun Bald 에는 불을 내뿜고 있는 악마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일부 야영객들은 지금도 밤사이에 이상한 소리를 듣..

삼악산 via 의암댐 - 등선폭포 One way 12/9/23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에 있는 해발 654m의 산으로 산림청과 블랙야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주요 봉우리가 주봉인 용화봉(654m)을 비롯하여 등선봉(632m), 청운봉(546m) 3개라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악산은 1973년 7월 31일 '춘천삼악산'이라는 명칭으로 강원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됐다. 정상인 용화봉으로 가는 코스는 크게 등선폭포 코스와 의암매표소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입장료가 있는데, 1인 2천원이다. 하지만 입장료 2천원을 지불하면 춘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춘천사랑상품권 2천원어치로 바꿔주기 때문에, 춘천에서 사용하고 갈 생각이면 무료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정상에 오르면 춘천 시내와 의암호가 보이고, 정면에 웅장한 포스의 화악산이 잘보인다...

수락산 via 진달래 능선 Loop 12/7/23

수락산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佛岩山, 높이 508m)이 위치한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높이는 638m이다. 수락산 정상에서 남쪽에 있는 불암산(佛岩山)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동쪽에 금류계곡(金流溪谷)이 있다. 서쪽 비탈면에 쌍암사(雙岩寺)·석림사(石林寺), 남쪽 비탈면에 계림암(鷄林庵)·흥국사(興國寺), 동쪽 비탈면에 내원암(內院庵)..

하남 검단산 종주 via 구산공원-유길준묘-검단산-고추봉-용마산-희망봉-감투바위-광지원 초등학교 12/4/23

검단산(黔丹山)은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657m의 산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고 교통이 편리하다. 산세가 특이한 것이 특징이며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또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맥과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산의 최정상부는 면적은 넓지 않지만 평탄한 면을 이루고 있어 헬리콥터 착륙장이 건설되어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남한산(南漢山)의 한 줄기로 이어내려와 하남시 춘궁동·초일동·광암동 등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 이성산성([二聖山城)이 있는 이성산(二聖山)과 금암산(金岩山) 그리고 일자산(一字山) 등이 이어지는 산이다. 삼국시대의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

관악산 via 과천역-연주대-사당능선-사당역 One way 12/01/2023

정의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에 걸쳐 있는 산. 개설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명칭 유래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

청계산 via 옛골-매봉-이수봉-옛골 Loop 11/29/23

등산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전국에 이름이 청계산인 산은 여러 곳이 있으나, 여기서 설명할 청계산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어서 전국 청계산들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 경관을 형성한다. 과거에는 청룡산(靑龍山)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주산을 관악산으로 보았을 때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최고봉은 망경대(望景臺)로,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계에 있으며, 높이는 618m이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치고는 높이가 높다. 백두대간에서 한남정맥(漢南正脈)이 갈라지고 한남정맥에서 관악지맥(冠岳枝脈)이 갈라지는데, 청계산은 관악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산 북동쪽에 신분..

제비봉 via 얼음골 - 제비봉 탐방로 One way, 충북 단양 11/26/23

머리위 부챗살 암릉… 발아래엔 푸른 물결 만추(晩秋)의 계절. 제대로 된 단풍 산행은 단양 제비봉이 으뜸이다. 제비봉은 단성면 장회리 월악산 국립공원내 위치,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위 올려다 보이는 산이다. 특히 남한강의 푸른물과 강 건너 아름다운 금수산의 절경까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산행거리는 6㎞,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산 이름이 제비봉으로 불리는 이유는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없으며 가을 단풍철에..

치악산 via 구룡사-비로봉-입석사-황골 One way 11/25/23

치악산(雉岳山)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봉인 해발 1,288 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어 내린 치악산은 남대봉(1,181 m)과 매화산 (1,085 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고 곳곳에 가파른 계곡들과 산성(금대산성, 영원산성, 해미산성)과 사찰(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형사·보문사·입석사), 사적지가 산재하고 있다.주능선 서쪽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구룡사에서 비로봉을 향해 뻗은 북쪽의 능선과 계곡은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리닫는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치악산 일대의 수림은 대체로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효림으로 552종의 수목이 울창하다. 1973년 3월 15..

마니산, 강화도 via 단군로-계단로 Loop 11/2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72.1m이다. 마니산은 강화도 서남단에 있으며 강화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에서 남쪽의 한라산과 북쪽의 백두산의 중앙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마니산은 마리산 또는 머리산으로도 불린다. 마리란 고어(古語)로 머리를 뜻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땅의 머리를 의미한다. 더우기 산 정상에는 하늘에 제를 지내는 단이 있어 강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민족, 전 국토의 머리 구실을 한다는 뜻이다. 『고려사(高麗史)』지리지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마리산(摩利山)으로 되어 있고, 그 후 마니산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북동에서 남서로 달리는 마식령산맥은 서남단인 강화도에 이르러 차례로 고려산(高麗山) 혈구산(穴口山) 진강산(鎭江山) ..

계룡산 via 동학사(천정TH)-신선봉-삼불봉-관음봉-연천봉-동학사 Loop 11/12/23

계룡산 [鷄龍山] 충청남도 공주시(계룡면/반포면), 계룡시(신도안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45m 이며,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에서 쌀개봉, 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흡사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지리산, 경중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지닌데다 교통의 요지인 대전 가까이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계룡산은 조용한 산줄기 곳곳에 암봉, 기암절벽, 울창한 수림과 층암절벽 등 경관이 수려고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고찰과 충절을 기리는 사당을 지닌 것으로도 이름 높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 동남쪽의 용화사 등 4대 고찰과 ..

단양 도담삼봉, 카페 산, 양방산 전망대, 만천하 스카이 워크, 잔도길 11/10/23

도담삼봉 충청북도 단양군 남한강 상류 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로 된 섬. 단양팔경 중 하나로, 2008년 9월 9일에 명승 제44호로 지정되었다. 물 위로 드러나 있는 봉우리들이 이루는 절경이 아름답고 독특하여 관광지로 많이 찾는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가장 높은 가운데 봉우리를 장군봉, 북쪽 봉우리를 처봉, 남쪽 봉우리를 첩봉이라 한다. 장군봉은 처봉을 등지고 첩봉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남편이 아들을 얻고자 첩을 들여 아내가 돌아앉은 것이라고 한다. 각각 아버지봉, 아들봉, 딸봉이라고도 한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처음에 1766년 단양군수 조정세가 '능영정'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지었는데 민폐를 끼친다며 헐어 내었고, 이후 180..

소백산 via 삼가리(달밭골) 탐방지원센터 11/9/23

소백산(小白山)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와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일찍부터 태백산과 함께 신령시 되어 온 산이다. 삼재(화재 수재 풍재)가 들지 않은 산이라 하여 풍수의 명당으로 꼽혀 조선시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다. 198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IUCN 국립공원(Ⅱ)으로 인증되었다. 소백산은 백두대간에 속하는 산이다. 소백산의 비로봉, 연화봉 등을 지나는 주능선은 백두대간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소백산 근방 지역은 주로 편마암으로 되어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 및 봉화군에 걸쳐 있는 소백산국립공원은 1987년 12월 14일 건설부 고시 제645호를 통해 18번째 대한민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탐방 ..

주왕산 via 대전사-장군봉-금은광이삼거리-용연폭포-대전사 Lasso(올가미)

경상북도 청송군, 영덕군에 있는 산. 높이는 해발 721m.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악기의 주왕산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다고 한다. 이후 호수 바닥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육화되었는데 약 7천만년전 이 퇴적암층을 뚫고 엄청난 규모의 화산 분화가 있으면서 뜨거운 화산재가 대량으로 쌓이고 이 화산재 주변에 용암이 응집하면서 거대한 암벽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폭발은 최소 9차례 이상 있었다고 하며 이후 침식과 풍화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주왕산에 폭포가 많은 이유는 주왕산의 하천 기반을 이루는 암석이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이 매우 강한 안산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침식이 되지 않아 주행이 복잡해지고 협곡은 깊어지면서 결국 폭포를 많이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