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59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사진 크게보기 두 사람이 건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술을 조금만 마셔도 뇌의 구석구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대 정신의학 전문의 안냐 토피왈라 교수 연구팀은 술은 뇌 건강에 관한한 안전 기준이 없으며 마시면 마실수록 뇌의 용적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매주 알코올의 평균 섭취량이 많을수록 뇌 회색질(gray matter)의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알코올 섭취는 뇌 회색질의 용적 0.8%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용적 0.8%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