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2014

Lake 22(Twentytwo) 3/1/14

NaNo+AlphaGo 2014. 3. 8. 04:30

 

9시30분에 트레일 입구에 도착해 모든 준비를 끝내고 오를 준비를 합니다

 

 Lake Twenty Two Parking Lot (1105')

 

주차장과 트레일 입구에 적당한 양의 눈이 쌓여 있습니다.. 예년만은 어림 없습니다

 

 Lake Twenty Two Trailhead(1105')

 

 이곳은 Reserch Natural Area 로 지정된곳 이기도 합니다

 

 입구를 벗어나자 잠시동안 이지만 급격히 눈이 줄어듭니다

 

Twentytwo Creek Bridge(0.7miles/1382') 

 

 워낙 대중적인 장소다 보니 많은 하이커들로 인해 눈이 다져져 있어 스노슈 보다는 크램폰이 더 유용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삼나무(Cedar)는 원시림 으로 둘레나 키가 정말 대단히 큽니다

 

최근에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 앞에서 멀쭘히들 쳐다봅니다.. 쉽지않은 장애물들이 장난 아닙니다(1.5miles/1900')

 

 휭단을 포기하고 직선으로 오릅니다.. 옆의 몇아름들이 나무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처참할 정도로 쓸려내린 나무와 흙과 바위들..

 

 무난히 장애물 지대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트레일로 접어들어 Lake 을 향해 오릅니다

 

 운행중 만난 어느분의 원조 스노슈와 아이스액스.. 30~35년전에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양해를 구하고 그 주인공을 찍었습니다.. 사람 조차도 골동품과 잘어울리는 분위기 같네요 

 

 출발 2시간을 조금 넘겨 Lake 22에 도착합니다

 

 Lake의 Out-let 에 있는 다리 입니다

 

 예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이 많습니다

 

 호수의 아웃렛 쪽에는 얼지 않았습니다

 

 호수를 한바퀴 둘러보기 위해 호수 갓길로 가봅니다

 

 호수 중간쯤에서 바라본 아웃렛쪽의 다리모습

 

 깎아지른 절벽은 대부분이 구름이 덮여있어 산능선을 볼수 없네요

 

 호수 한가운데 에서의 한나님, 멜은 위험하다고 안들어 오네요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계획을 취소하고 휴식공간을 찾아 다시 다리를 건넙니다

 

 Lake 22(Twentytwo)의 전경입니다(2.7miles/2440')

 

 눈이 꾸준히 내려 Shelter 를 만들고..

 

Shelter 에서의 달콤한 Coffee Time

 

 오늘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김서방님도.. 다행히 오늘은 쥐가 덤비질 않았습니다

 

 Twentytwo Creek 을 끼고 하산 합니다

눈은 여전히 많다 적다를 반복하며 내리네요, 플래시가 터져야 눈이 제대로 보이네요

 

 산사태가 있었던 지점에 다다릅니다

 

 산사태 지역을 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내려가기 위해 스노슈로 바꿔신고..

 

직진해서 내려옵니다.. 다행히 이 구간은 지그재그 구간이라서 곧장오면 트레일과 연결됩니다

 

 다시보니 산사태가 장난아니게 광범위하게 보입니다

 

 멜이 넘어져 일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네요..

 

  스노슈에서 다시 크램폰으로 바꿔 신는데 멜이 한나님의 크램폰을 신켜주는 방법이 아주 특이하네요

 

5.4마일 5시간여의 눈속에 갖은 Snowshoeing 의 즐거운 시간을 정리합니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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