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암벽등반시는 절대 장갑을 끼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손가락이 나와있는 장갑은 더 좋습니다
이는 손가락의 느낌으로 완전하게 홀더를 잡고 미끄럼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포즈로 봐서는 거의 프로 수준입니다
불안해서 손목에 슬링테잎을 묶어 만약을 대비하고 내려갑니다
미쳐 몰랐던 청솔님의 고소공포증.. 올라갈땐 프로 같아서 몰랐습니다
두분의 다리가 바들~바들~ 진땀들을 흘리시네요..
힘들지만 스릴만점인 암벽타기 체험을 무사히 그리고 재밋게 마치고 하산합니다
Haystack Basin 을 조금지나 전망 좋은 Haystack을 배경으로 오늘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오늘 사진발이 정말 잘 받으시는 청솔님
오늘의 장원감인 김서방님
Panorama 로 보는 Haystack 과 주변모습
하산직전 다시한번 내려다보는 North Bend 지역
왼쪽으로 I-90 East Bound 와 Mt Washington 이 보입니다
어느 하이커가 우리가 올랐던 Haystack 꼭대기에 서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고공 울렁증으로 고생하신 청솔님이 Haystack 을 떠납니다
어느 견공의 점심시간...
하산때는 Old Trail 을 맛보기 위해 올드 트레일로 들어갑니다.. 약 1/3쯤은 직선으로 옛적 트레일을 체험합니다
이쪽은 수종이 틀리는지 가지가 많이 솟아있습니다
다시 New Trail로 접어들어 Bench Flat 지역을 지나갑니다(2.5miles/1710 ft)
예보된 비를 전혀 맞지않고 보너스로 암벽등반 체험까지한 오늘의 산행을 정리합니다(8miles/Gain 3150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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