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head 0.8마일 전에 잔설이 나타나며 차량을 막습니다(3852 ft)
도리 없이 이곳에서 출발 준비에 들어 갑니다
우리가 시도한 자동차 트랙... 11시 10분 산행에들어 갑니다
0.8마일 구간에는 눈이 있다 없다를 계속하며..
아마 적어도 3,4주 정도는 있어야 트레일 입구까지 완전히 녹을듯 합니다
트레일 입구 부근에 쌓인 눈
Damfino Lakes Trailhead 주차장과 Shelter 인듯한 이동식 건물(4254 ')
트레일을 들어서니 잔설이 있다 없다.. 트레일의 윤곽은 분명 합니다
Damfino Lakes(0.8miles/4485')
Lake 을 지나면서 트레일의 흔적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확실한 Trail Finding Skill(gps 포함)이 없으면
길을 잃을수 있으니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가능한 눈이 완전히 녹은 8월또는 9월이 좋습니다
이곳은 아직 한겨울로 8월이나 되야 눈이 없어질듯
작은 구름 조각이 빛의 반사로 마치 오로라 같은 신비한 색갈을 연출 합니다(사진 으로는 표현 불가네요)
Basin 에서 올려다본 Excelsior Mtn... 반대쪽 Mt Baker Hwy 쪽에서 올라온 하이커 두명이 보입니다
Basin 에서 보는 정상 주변 모습
파노라마 Views
완만한 경사길로 우회해야 하나 발품을 줄이기 위해 계곡을 따라 직접 오르기로 합니다
트레일 에서 보는 Basin과 북쪽 모습
정상의 모습
한국에서 원정 산행을 오신 매콤님.. 가야할 방향을 잡으시는 중
김서방님은 잠시 그늘에서..
부드럽지만..
무쇠도 못당할 Tough 하신 매콤님
서쪽 방향의 모습
정상 북쪽의 무명 능선과 경사면
힘이 드는지 침묵의 보행이 계속 됩니다
선착순으로 경사면을 올라오는 두분
이분을 당할자가 없습니다
김서방님은 다행히 쥐를 안데려와 신이 납니다.. 이제 근육이 적응이 된건지..
아마추어 사진 작가 이신 산들바람님.. 틈만나면 찍어 댑니다.. 근데 그간 찍은 사진은 아직 한번도.. 언제나 보여 주실지..
작년 9월에 조인 하신후 첨 산행에 함께하신 바람님.. 본인이 좋은곳만 골라 다니지 마시고 자주 함께 하시길..
늘 한결같은 속도를 자랑하는 마님
산들바람님.. 시간내서 그간 찍은 사진좀 올려 주세요~~
정상에가까워 집니다
정상의 능선길로 올라 옵니다
이젠 다 왔습니다
만세!! 정상에서 환호를 합니다... Excelsior Mtn(3.7miles/5723')
각자 가져오신 음식이 잔치상을 닮았네요.. 특히 매콤님이 손수 만드신 도토리 묵이 오늘의 장원 이었습니다
잔치상 받은분들의 흐뭇한 표정
그림처럼 다가오는 Mt Baker(10,780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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