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lake 과 함께 본 Chair peak 의 동편 모습
Snow lake Panorama.. 목적지 Gem lake 은 중앙의 약간 오른편 쪽에 있습니다
Snow lake shore side trail
우리가 지나온 track 모습
East of Chair peak
호수의 중간 쯤에서 북동쪽 으로 나가는 Snow lake outlet 을 내려다 본 모습
아웃렛 을 가로 지르는 Log Bridge
호수와 조금씩 멀어 지며 점점 깊은 산림 속으로 들어 갑니다
조금은 힘들지만 의지와 정신력으로 이기며 트레일링을 계속 하는 미소님.. 박수를 보냅니다
Pro 산꾼의 모습으로 변신 해가는 풍경님의 포즈
이 개울을 지나면 목적지가 나오는데..임박 해지니 모두가 힘이 더 듭니다
해피송님의 아들 알렉스.. 의젓 하고 의지도 강하고 오늘의 수훈 갑 입니다
맨 먼저 젬 레익을 향해 질주 하듯 달려 가는 알렉스
"해냈다" 차암! 잘했어요, 알렉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때가 1:44 PM 4시간30분 만에 도착 합니다
나는 이덩!! 바다님의 환호.. Gem lake 도 아직은 겨울잠 에서 깰줄을 모르고 눈에 덮혀 있습니다(5.3 마일/4905 ft)
모두가 장시간의 Snowshoeing의 어려움을 극복 하고 속속 도착 합니다
아름다운 이 모습이 이번 산행 사진중 최고의 걸작품이 될듯 합니다
백번 박수를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 미소님.. 존경 스럽 습니다
삐끗한 발목의 아픔도 극복 하며 완성된 소리님의 아름다운 투혼에도 힘껏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모든 산행때 아줌마?들이 많을때가 제일 좋다구요? 이제 그만 얹혀?다니세요~~ ㅎㅎ
휴식과 함께 시작된 폭설 속에서도 먹어야 또 내려갈수 있는지라...
누구 에게도 쉽지 않을 장거리 스노슈잉을 너무 훌륭하게 잘 해내신 아름다운 사람들 11인
우리 모두는 오늘 또다시 한단계를 뛰어 넘는 새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거센 눈발을 피해 서둘러 하산을 시작 합니다
한겨울의 산행 때도 이렇게 많은 눈은 맞지 않았던듯 한데 정말 대단하게 퍼 부었습니다
이곳은 한겨울 모습 그대로의 정취와 분위기를 간직 하고 있습니다
Snow lake 의 Best view point 에 다시 돌아와 편안 하게 한컷씩 오늘의 기억을 저장 합니다
아름다운 부자
Panorama 로 본 Snow lake 동,서 전경
오전 이곳을 지날때 겨우 꽃만 보이던 Lily 가 그동안 눈이 녹아 몸 전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산행을 안전하게 마치고..
모두가 무사히 트레일 입구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때가 6:25 PM
올 겨울 들어 가장 길고 힘들었던 오늘 산행은 10.5마일/2990 ft 게인/9시간24분간의 Snowsho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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