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2015

White Chuck Mtn 7/1/15 #2

NaNo+AlphaGo 2015. 7. 3. 09:25

꽃보다 아름다워...

 

트레일에서 내려다 본 야생화 Fields

 

어느덧 내려다 보게되는 N.E. Peak(6432')

 

 

 

오늘 처음 수요산행에 조인하신 소리님.. 계속 방학 하시면 어떨까요?

 

 

 

 

이 봉우리는 Summit 이 아닙니다, "Summit 은 티를 내지 않습니다"

 

이곳 부터는 동남쪽으로 제법 길게 휭단을 하며 정상으로 올라 갑니다

 

 

 

Mt Baker가 멀리로 보입니다

 

오른쪽 멀리에 희게 보이는 지역이 지난해 47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사태 지역인 Oso 입니다

 

너무 또렷 하게 보이는 비극의 현장 입니다

 

N.E. Peak & Mt Baker

 

 

 

왼쪽의 뾰죽봉이 Mt Sloan peak 그리고 오른쪽 멀리에 희미하게 보이는 Mt Rainier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중간 중간 능선 끝자락의 View point 에서..

 

서북쪽의 Panoramic views

 

 

 

오른쪽이 이 산의 정상이 있는 정상부 입니다

 

우측 앞으로 흐르는 White Chuck River 와  왼쪽 뒤로 보이는 Sauk River 의 강줄기들

 

 

 

이 부분은 아주 조심해야 하는 바위 경사면 구간 입니다, 왼쪽으로는 천길 낭떠러지로 실수가 용납이 안되는 지역 입니다

 

Indian Paintblush

 

아찔해 보이는 낭떠러지에 현기증이 나면서 쉬어 갑니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오른쪽 끝으로 정상부가 살짝 보입니다

 

 

 

높은 지역 이다 보니 이제서야 한창인 Balsamroot

 

 

 

쉬는자의 여유~~

 

 

 

 

 

왼쪽 으로는 아찔할 정도의 바위 낭떠러지

 

이곳에서 주봉(Main peak)이 있는 옆으로 가기 위해서는 바위를 내려 서야 합니다

 

조심.. 또 조심....

 

 

 

잡아주고.. 받혀주고..

 

 

 

애처럽게 보이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 산의 마지막 잔설 입니다

 

이제 정상에..

 

우리는 해 냈습니다, White Chuck Mtn Summit(2.3 miles/6989')

 

땀이 아닌 눈물도...

 

이곳에도 방명록은 있습니다

 

땀방울의 여운을 남기고..

 

차~암 잘 하셨습니다

이 산의 동편 아래로 보이는 Thornton Lake

 

이 산과 남매 지간인 White Chuck Lake 도 아래로 보입니다

 

북서쪽 으로 보이는 Mt Baker 와 Mt Suk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