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Life/생활

사자성어 모음

NaNo+AlphaGo 2016. 2. 8. 10:11

家家戶戶 (가가호호) - 집집마다
刻骨難忘 (각골난망) -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街談巷設 (가담항설)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苛獵誅求 (가렴주구) - 강제로 재물을빼앗음
迦陵頻伽 (가릉빈가) - 얼굴이 미인이고 소리가 아름다워 싫증이 나지 않는다 함.
刻舟求劍 (각주구검) -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奸臣賊子 (간신적자) - 간사한 신하와 불효한 자식. 비-난신적자(亂臣賊子)
感慨無量 (감개무량) -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
甘言利說 (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말로 꾀는말.
甘呑苦吐 (감탄고토) - 신의를 지키지않고 자기 마음에 맞으면 갖고 싫으면 버림.
甲男乙女 (갑남을녀) - 보통사람들.
康衢煙月 (강구연월)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改善匡正 (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去頭截尾 (거두절미) -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림.곧 요점만을 말함.
乾坤一擲 (건곤일척) - 흥망 성패을 걸고 단판싸움을 함.
格物致知 (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을 규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함.
牽强附會 (견강부회) - 이치에도 맞지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붙임.
犬馬之勞 (견마지로) -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자기의 노력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犬馬之誠 (견마지성) - 정성을 낮추어 일컸는 말.
見利忘義 (견이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見利思義 (견이사의)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結草報恩 (결초보은)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傾國之色 (경국지색) -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만한 절세의 미인.
敬而遠之 (경이원지) - 겉으로는 공경하는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敬天勤民 (경천근민) - 하나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鷄鳴狗盜 (계명구도) -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함.

股肱之臣 (고굉지신)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膏粱珍味 (고량진미) - 맛있는 음식.
姑息之計 (고식지계)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孤掌難鳴 (고장난명) - 혼자서 할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苦盡甘來 (고진감래)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옴.
曲學阿世 (곡학아세) -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하는것.
骨肉相爭 (골육상쟁) - 부자 형제끼리 싸움.
過猶不及 (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것과 같음.
管鮑之交 (관포지교) - 우정이 깊은 사귐.
刮目相對 (괄목상대)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느는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함.

矯角殺牛 (교각살우) - 작은 일로 인해 큰일을 그르침.
巧言令色 (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群鷄一鶴 (군계일학)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을 이름.
捲土重來 (권토중래) - 한번 패한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 들어옴.
近墨者黑 (근묵자흑) -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金科玉條 (금과옥조) -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金蘭之契 (금란지계) - 친구 사이의 우애가 두토움.
錦上添花 (금상첨화) - 좋은 일이겹침.
琴瑟之樂 (금슬지락) - 부부간의 사이가 좋은것.
錦衣還鄕 (금의환양) -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金枝玉葉 (금지옥엽) - 자손을 소중이 여겨 일컽는 말.
 
落花流水 (낙화유수) - 낙화에 정이 있으면 유수 또한 정이 있어 그것을 띄워서 떠내려 보낸다는 뜻 으로 곧 남녀 사이에는 서로 생각하는 정이 있다는 것을 비유.
爛商討論 (난상토론) - 여러 사람이 모여 자세하게 충분히 토의함.
亂臣賊子 (난신적자) -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못된 자식.
暖衣飽食 (난의포식) - 따뜻하게 입고,배불리 식사하는 만족한 살림살이.
難兄難弟 (난형난제) - 형인지 아우인지 분간하기어려움.
南柯一夢 (남가일몽) - 한 때의 헛된 부귀.
南橘北枳 (남귤북지) - 양자강 남쪽의 맛있는 귤도 강북에 옮겨 심으면 먹을 수 없는 탱자가 되어 버린다는 뜻으로, 사람은 거소(居所)에 따라 그 환경의 지배를 받아 악하게도 되고 착하게도 된다는 뜻.

男負女戴 (남부여대) - 남자는 짊어지고 여자는 이고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면서 사는것.
內憂外患 (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또는 일반적으로 안팎에 고민거리가 끊이질 않음의 비유.
內柔外剛 (내유외강) - 사실은 마음이 부드러운데,겉으로 나타나는 태도가 강하게 보임.
老少不定 (노소부정) - 사람의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다고 하는 것.
勞心焦思 (노심초사) - 마음을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綠陰防草 (녹음방초) - 우거진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철을 가리키는 말.
綠衣紅裳 (녹의홍상) - 연두저고리에 다홍 치마.곧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한 복색.
論功行賞 (논공행상) - 공적의 유무.대소를 논결 하여 각각 알맞은 상을 주는 일.
累卵之勢 (누란지세) - 몹시 위태로운 형세.
 
多事多難 (다사다난) -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다 어려운일도 많음.    비-내우외환(內憂外患)
多情佛心 (다정불심) - 다정다감하고 착한마음.
單刀直入 (단도직입) - 혼자서 칼을 휘두르고 거침없이 적진으로 쳐들어감
簞食瓢飮 (단사표음) - 변변치 못한 살림.
丹脣皓齒 (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 썩 아름다운 여자의 비유.  비-명모호치(明眸晧齒)
黨同伐異 (당동벌이) -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 정치 또는 회사 등의 단체에서 보이는 형태.
螳螂拒轍 (당랑거철) - 제 분수도 알지못하고 강적에게 반항함.
 
大喝一聲 (대갈일성) - 분별이 없음을 주위하기위해 큰소리로 한방 꾸짖는것.
大器晩成 (대기만성) - 크게 될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워짐.
大同小異 (대동소이) - 조금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같은 것
大逆無道 (대역무도) - 심히 인륜(人倫)에 거역하는 악역(惡逆)한 행위.
對牛彈琴 (대우탄금) - 소를 대하고 거문고를 뜯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
大義名分 (대의명분) -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절의 와 분수.떳떳한 명목. 정당한 명분.방침으로서 표면상 내건 목적이나 이유.
大慈大悲 (대자대비) - 넓고 커서 가이 없는 자비.부처의 광대무변한 자비. 慈悲는 불쌍히 여김.
 
徒勞無益 (도로무익)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塗聽塗說 (도청도설) - 뜬 소문.
獨守空房 (독수공방) - 부부가 서로 사별이나 ,별거하여 여자가 남편없이 혼자 지내는 것을 말함.
獨也靑靑 (독야청청) - 홀로 푸르다는 말로,홀로 높은 절개를 드러내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同價紅裳 (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품질(다홍치마)이 좋은 것을 택함.
洞房華燭 (동방화촉) - 혼례를 치른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일. 洞房은 안방,부인의 방,규방. 華燭은 花燭이라고도 쓴다.
棟梁之材 (동량지재) - 훌륭한 인재.
東問西答 (동문서답) - 묻는 말과는 딴 소리......
東奔西走 (동분서주) - 부산하게 이리 저리 돌아다님.
同床異夢 (동상이몽) - 두사람이 같은 잠자리에 자면서 각기 다른 꿈을 꾼다. 같은 처지에 있는 듯 하면서도 생각이 틀림.
杜門不出 (두문불출) -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않음.
燈下不明 (등하불명) -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
燈火可親 (등화가친) -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을 읽기에 좋은 계절. 곧 가을을 말한다.

麻姑搔痒 (마고소양) - 일이 뜻대로 되는 것. 麻故는 중국의 전설상의 선녀로, 손톱이 새 발톱 처럼 길어 등뒤 가려운 곳을 매우 잘
             긁었다한다.
馬耳東風 (마이동풍) - 말을 귀담아듣지않고 흘려버림.
莫無可奈 (막무가내) - 어쩔도리가 없음.  예:막무가내로 우기다.
莫逆之友 (막역지우) - 거역할수 없는 친한 벗.
萬頃蒼波 (만경창파) - 한 없이 넓고 넓은 바다. 예:萬頃蒼波에 일엽편주
滿身瘡痍 (만신창이) - 온 몸 이 상처투성이 가 됨.어떤 사물이 엉망진창이 됨.
萬彙群象 (만휘군상) - 우주의 많은 형상.
茫然自失 (망연자실) - 정신이 나가서 흐리멍덩한 모양. 茫은 맥이 빠져서 몽롱해 있는 모양.
望雲之情 (망운지정) - 부모를 그리는 마음.
孟母三遷 (맹모삼천) - 어린이 교육에는 기르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하는 것.

麥秀之嘆 (맥수지탄) -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
明鏡止水 (면경지수) -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
面從腹背 (면종복배) - 앞에서는 순종하는 듯 뒤에서는 딴 마음.
滅私奉公 (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名實相符 (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부합함.
明若觀火 (명약관화) - 불을보듯이 훤함.
命在頃刻 (명재경각) - 죽게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目不忍見 (목불인견)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볼견.
目不識丁 (목불식정) - 낫 놓고 기억자도 모름.
 
無念無想 (무념무상) -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또는 그 심경.
武陵桃源 (무릉도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無爲徒食 (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놀고 먹음.     예:무위도식으로  나날을 보낸다.
無人之境 (무인지경) - 사람 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이라는 말로 ,아무 거칠것이 없는 판.
刎頸之交 (문경지고) - 목이 잘리는 일이 있어도 변치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文房四友 (문방사우) - 종이.붓.먹.벼루를 함께하는 필방.
物外閒人 (물외문인)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微官末織 (미관말직)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美辭麗句 (미사여구) - 아름다운 말로 꾸민 듣기 좋은 글귀.   외관만을 꾸민 성의 없는 말의 의미.
密雲不雨 (밀운불우) - 여건은 조성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뜻한다.

反哺之孝 (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부모을 봉양함.
拔本塞源 (발본색원) - 폐단이 되는 근원을 아주 뽑아버림.
傍若無人 (방약무인) -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背水之陣 (배수지진) - 필승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背恩忘德 (배은망덕) - 은혜를 저버림.
百年河淸 (백년하청) - 아무리 기다려도 사태가 바로잡히기 어려움.
百年偕老 (백년해로) -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百折不屈 (백절불굴) - 백번을 꺽여도 굽히지않음.
百尺竿頭 (백척간두) -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附和雷同 (부하뇌동) - 주관없이 남들의 언쟁에 덩달아 쫓음.
北窓三友 (북창삼우) - 거문고와 술을 일컷는 말.

不問曲直 (불문곡직):옳고 그름을 묻지않고 막무가내로 대드는 일.
不撤晝夜 (불철주야):밤 낮.
不恥下問 (불치하문):아래 사람한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않음.
四顧無親 (사고무친):의지할 친척없이 외로움.
四面楚歌 (사면초가):사방이 적에게 휩싸워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처지.
砂上樓閣 (사상누각):기초가 튼튼치 못하여 오래가지 못할일.
事必歸正 (시필귀정):무슨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山紫水明 (산자수명):산수의 경치가 좋음.
殺身成仁 (살신성인):목숨을 걸고 옳은일을 이룸.
三日遊街 (삼일유가):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동안 온거리를 돌아다님.

桑田碧海 (상전벽해):세상일이 덧 없이 바뀜.
塞翁之馬 (새옹지마):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수없음.
胥動浮言 (서동부언):거짓말을 퍼트려 인심을 선동함.
雪上加霜 (설상가상):불행한 일이 거듭 겹침.
纖纖玉手 (섬섬옥수):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束手無策 (속수무책):방법이 없음.
送舊迎新 (송구영신):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함.
首邱初心 (수구초심):고향을 그리는 마음.
袖手傍觀 (수수방관):구경만 하는 것.
脣亡齒寒 (순망치한):가까운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음.

是是非非 (시시비비):옳고 그름을 밝힘.
識字憂患 (식자우환):학식이 도리어 근심을 가져옴.
神出鬼沒 (신출귀몰):자유 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十匙一飯 (십시일반):여러 사람이 한 사람 구하기는 쉽다.
我田引水 (아전인수):자기만을 이롭게 함.
安貧樂道 (안빈낙도):가난함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羊頭狗肉 (양두구육):그럴듯하게 내 세우나 속은 까마귀.....
梁上君子 (양상군자):도둑을 젊잖하게 일컷는 말.
漁父之利 (어부지리):둘이 다투는 중에 제 삼자가 득을봄.
言中有骨 (언중유골):예사로하는 말에 가시가 있다.

易地思之 (역지사지):처지을 바꾸어 생각함.
緣木求魚 (연목구어):이루지못할 일을 무리하게 이루려고함.
五里霧中 (오리무중):알수가 없다.도무지............
寤寐不忘 (오매불망):늘 잊지 못함.
烏飛梨落 (오비이락):시간의 일치로 남의 혐의를 받기쉬움.
傲霜孤節 (오상고절):굽히지않는 절개.
溫故知新 (온고지신):옛것을 익히여 새로운 것을 배운다.
優柔不斷 (우유부단):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臥薪嘗膽 (와신상담):원수을 갚기위하여 고생을 참고견딤.
搖之不動 (요지부동):흔들어도 꼼짝하지않는다.

龍頭蛇尾 (용두사미):끝이 없다는 말.
龍蛇飛騰 (용사비등):용과 뱀이 만나는 모양으로 글씨체가 활력이 있다.
牛耳讀經 (우이독경):아무리 말을하여도 헛수고. 소귀에 경 읽기.
雲上氣稟 (운산기품):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類萬不同 (유만부동):모든 것이 일치 하지않음.
類類相從 (유유상종):끼리끼리 사뀜.
隱忍自重 (은인자중):견디고 참는다.
以實直告 (이실직고):사실대로 알려라.
以心傳心 (이심전심):말을하지않더라도 서로 통한다.
一擧兩得 (일거양득):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 득을봄.

一步不讓 (일보불양):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치않는다.
一瀉千里 (일사천리):조금도 거침없이 줄달음.
有備無患 (유비무환):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근심이 없다.
一場春夢 (일장춘몽):허무한 봄 꿈.
日就月將 (일취월장):나날이 진보함.
一筆揮之 (일필휘지):한숨에 글씨나 글을 씀.
自家撞着 (자가당착):앞 뒤가 서로 어그러져 맞지않음.
自强不息 (자강불식):스스로 힘쓰고 쉬지않음.
自繩自縛 (자승자박):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감.
作心三日 (작심삼일):계속되지 못함.

張三李四 (장삼이사):평범한 인물들.
賊反荷杖 (적반하장):잘못한자가 잘못한 사실을 뉘우치기는커녕 도리어 큰 소리.
轉禍爲福 (전화위복):화가 바뀌여 복이됨.
切磋琢磨 (절차탁마):학문과 기술을 닦음.
頂門一鍼 (정문일침):간절하고 따끔한 충고.
朝令暮改 (조령모개):일을 자주 변경함.
朝三暮四 (조삼모사):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主客顚倒 (주객전도):입장이 뒤바뀜.
晝耕夜讀 (주경야독):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
走馬看山 (주마간산):바빠서 자세히 보지못하고 지나침.

竹馬故友 (죽마고우):어렸을적부터 친하게 지낸 벗.
衆寡不敵 (중과부적):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못함.
衆口難防 (중구난방):여러 사람의 말을 막을수없다.
指鹿爲馬 (지록위마):웃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知足不辱 (지족불욕):분수는 아는이는 욕되지않는다.
指呼之間 (지호지간):부르면 곧 대답할수있는 가까운 거리.
進退維谷 (진퇴유곡):가지도 오지도 못할 곤경에 빠짐.
滄海一粟 (창해일속):큰 물건속에 작은 물건.
天方地軸 (천방지축):함부로 덤벙거림.
天衣無縫 (천의무봉):문장이 훌륭하여 손댈곳이 없을만큼 잘되였음.

千載一遇 (천재일우):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靑出於藍 (청출어람):제자가 스승보다 낫다.
寸鐵殺人 (촌철살인):짧은 말로 어떤일의 급소을 강타,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忠言逆耳 (충언역이):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置之度外 (치지도외):버려두고 상대하지않는다.
七顚八起 (칠전팔기):여러번의 실패도 굽히지않고 노력함.
七顚八倒 (칠전팔도):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針小棒大 (침소봉대):과장해서 일컬음.
他山之石 (타산지석):타인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도를 닦는데 도움이됨.
卓上空論 (탁상공론):실현성이 없는일.

貪官汚吏 (탐관오리):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지 못한 관리.
泰山北斗 (태산북두):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존재.
破竹之勢 (파죽지세):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세력.
弊袍破笠 (폐포파립):너절하고 구차한 차림.
風樹之嘆 (풍수지탄):부모가 돌아가신후에 효도치 못한 것을 후회함.
風前燈火 (풍전등화):바람 앞의 등불.
匹夫匹婦 (필부필부):평범한 사람들.
鶴首苦待 (학수고대):몹시고대함.
虛張聲勢 (허장성세):허세를 부림.
螢雪之功 (형설지공):애써 공부한 보람.

好事多魔 (호사다마):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쉬움.
浩然之氣 (호연지기):도의에 근거를두고 굽히기는커녕 흔들리지않는 바른마음.
呼兄呼弟 (호형호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
惑世誣民 (혹세무민):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昏定晨省 (혼정신성):부모님을 정성껏 보살펴 드림.
畵龍點睛 (화룡점정):사물의 핵심.
換骨奪胎 (환골탈태):타인의 글 취지를 따르되 그 형식을 달리하여 자기 작품처럼 만든다.
膾炙人口 (회자인구):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저 입에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會者定離 (회자정리):만나면 반드시 이별하게 됨.
橫說竪說 (횡설수설):요점 없이 이말 저말 하는 것
興盡悲來 (흥진비래):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
 
①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깨달음. ☞ 法古創新9법고창신)
② 螢雪之功(형설지공) : 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③ 盈科後進(영과후진) :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
④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⑤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말.
⑥ 不恥下問(불치하문) : 자기보다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⑦ 曲學阿世(곡학아세) : 올바른 학문을 굽혀, 속된 세상에 아부함

① 知音(지음) : 백아(伯牙)와 종자기(鍾子期) 사이의 고사로부터 (거문고) 소리를 알아 듣는다는 뜻에서 유래.
② 水魚之交(수어지교) : 고기와 물과의 관계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③ 莫逆之友(막역지우) : 서로 거역하지 아니하는 친구
④ 金蘭之契(금란지계) :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의 사이의 맺음(사귐)
⑤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친구 사이의 허물없는 교재
⑥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 대나무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⑦ 刎頸之交(문경지교) : 대신 목을 내주어도 좋을 정도로 친한 친구의 사귐

①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됨
② 天旋地轉(천선지전) : 세상일이 크게 변함
③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① 漁父之利(어부지리) :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버티는 통에 어부가 둘을 다 잡아 이득을 봄
②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다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봄
③ 蚌鷸之爭(방휼지쟁) : 도요새가 방합(조개)를 먹으려고 껍질안에 주둥이를 넣는 순간, 방합이 입(껍질)을 닫는 바람에 도리어 물려서 서로 다툰다는 뜻.

① 白眉(백미) : 마씨 오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맏이 마량이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 말
② 鐵中錚錚(철중쟁쟁) : 같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

①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
② 早變夕改(조변석개)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③ 朝令暮改(조령모개) : 아침에 영(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①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② 陸地行船(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
③ 以卵投石(이란투석) : "달걀로 바위 치기"

①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에 놓인 등불,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②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③ 危機一髮(위기일발) :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④ 累卵之勢(누란지세) : 새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
⑤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⑥ 如履薄氷(여리박빙) :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
⑦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에서 적군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옴.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
⑧ 一觸卽發(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① 進退兩難(진퇴양란) : 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나기도 어려움
② 進退維谷(진퇴유곡) : 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음.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빠진 상태
③ 鷄肋(계륵) : '닭갈비'라는 뜻으로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움

①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
② 魚魯不辨(어로불변) : '魚'자와 '魯'자를 분별하지 못함
③ 一字無識(일자무식) : 글자 한자도 알지 못함

①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
② 氷炭之間(빙탄지간) : 얼음과 숯불의 사이(관계)
③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 하늘을 함께 이고 살아갈 수 없는 원수

① 甲男乙女(갑남을녀)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② 張三李四(장삼이사) : 장씨 세 사람과 이씨 네 사람(당시 흔했던 성씨임)
③ 匹夫匹婦(필부필부) : 한 쌍의 지아비와 한 쌍의 지어미
④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①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 금을 긋고 칼을 찾음
② 膠柱鼓瑟(교주고슬) : 이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탐
③ 守株待兎(수주대토) : 구습을 고수하여 변통할 줄 모름. 진보가 없음을 비유

① 泉石膏 (천석고황) : 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의 고질과 같음
② 煙霞痼疾(연하고질) : 깊이 산수의 경치를 사랑하고 집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고질같은 성격

① 百折不屈(백절불굴) : 여러 번 꺾어져도 굽히지 않음
② 七顚八起(칠전팔기) :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째는 꼭 일어남

① 昏定晨省(혼정신성) : 저녁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 정하고 아침에는 부모님께서 안녕히 주무셨는지를 살핌
② 斑衣之戱(반의지희) :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③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④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비유한 말.

①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②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③ 輾轉不寐(전전불매)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①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②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③ 不立文字(불립문자) :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아니함
④ 敎外別傳(교외별전) : 석가 일대의 설교 외에 석가가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깊은) 뜻을 전함
⑤ 拈華微笑(염화미소) : 이심전심의 경지를 이름

① 面從腹背(면종복배) :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② 勸上搖木(권상요목) : 나무 위에 오르라고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③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생각이 있음
④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⑤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 속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입으로는 친절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었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⑥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다름.

①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②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분발)하여 끼니를 잊고 노력함
③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④ 螢窓雪案(형창설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雪)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참고: 螢窓雪案의 고사의 주인공은 '차윤'과 '손강'이다.
⑤ 切磋啄磨(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⑥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① 南柯一夢(남가일몽) :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
②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富貴榮華)
③ 邯鄲之夢(한단지몽) : 세상의 부귀영화가 허황됨을 이르는 말.
※ 참고 : 邯鄲之步-"본분을 잊고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는 말로 한단지몽과는 아주 다른 말이다.

①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음
② 兎死狗烹(토사구팽) :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충실한 사냥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힘
※ 원래는 狡兎死而良狗烹(교토사양구팽)의 준말로 할 일이 없는 사냥개는 아무리 훌륭해도 쓸모없는 존재가 됨을 이르는 말.

①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함으로써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할 미인이라는 뜻.
② 傾城之美(경성지미) : 한 성(城)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美色).
③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같은 용모에 달같은 몸매.
④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

① 前程萬里(전정만리) : 앞길이 구만 리 같음.
② 鵬程萬里(붕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① 股肱之臣(고굉지신) : 팔, 다리가 될 만한 신하.
② 社稷之臣(사직지신) :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③ 棟梁之材(동량지재) : 대들보(동량)가 될 만한 재목.
④ 柱石之臣(주석지신) : 주춧돌(주석)이 될 만한 신하.

①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②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① 咫尺之地(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② 咫尺之間(지척지간) : 매우 가까운 거리.
③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만한 가까운 거리.
④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피차의 사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같다. (<孟子>에 나온 말임)

①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외밭(오이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②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을 바로 쓰지 않음.

①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의 개구리
②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 함이니, 견문이 좁음을 뜻함.
③ 管見(관견) : 붓 대롱 속으로 세상을 보는 것처럼 소견머리가 없음.
④ 通管窺天(통관규천) :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

①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②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①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야 약방문(藥方文:현대의 처방전)을 줌.
②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羊)을 잃은 후에 우리를 고침.
③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마르니까 비로소 우물을 판다.

① 亡羊之歎(망양지탄) :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리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어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② 多岐亡羊(다기망양) :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① 塞翁之馬(새옹지마) : 변방에 사는 늙은이가 기르던 말이 달아났다가 준마와 함께 돌아왔는데, 그 노인의 외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때마침 난리가 일어나 성한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나가 죽었으나 그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여서 목숨을 보전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
②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①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락하게 일생을 늙음.
② 偕老同穴(해로동혈) :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③ 琴瑟相和(금슬상화) :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① 嚆矢(효시) : '우는 화살'이란 뜻으로 옛날에 전쟁을 할 경우에 가장 소리가잘나는 화살을 쏘아서 개전(開戰)을 알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 예) 우리나라 근대극의 효시.
② 濫觴(남상) : '술잔에서 넘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물줄기라 하더라도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
③ 破天荒(파천황) :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함.

① 三旬九食(삼순구식) : 서른 날에 아홉 끼니밖에 못 먹음.
② 桂玉之嘆(계옥지탄) :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 어려움.
※ 참고 : 계옥지탄은 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고 있음.
③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감. 곧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①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너무 가혹하게 거두어 들임.
② 泡烙之刑(포락지형) : 잔혹하고 가혹한 형벌.
③ 塗炭之苦(도탄지고) :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생.

①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
② 大義滅親(대의멸친) :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움을 버림.
③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
④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해 희생함.

① 首邱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저 살던 굴 쪽으로 향한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② 看雲步月(간운보월) : 낮에는 구름을 바라버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①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악에 물들게 됨.
② 三遷之敎(삼천지교) :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긴 일. 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함.
③ 孟母三遷(맹모삼천) : 孟母三遷之敎의 준말.
④ 橘化爲枳(귤화위지) : 회남의 귤을 회북으로 옮기어 심으면 귤이 탱자가 된다는 말. 환경에 따라 사물의 성질이 달라진다는 말.

① 本末顚倒(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힘.
②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① 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
② 前人未踏(전인미답) :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
③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④ 空前絶後(공전절후)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⑤ 未曾有(미증유) :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음.

① 矛盾(모순) : 창과 방패. 일의 앞뒤가 서로 안맞는 상태. 서로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함.
② 自家撞着(자가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 모순.
③ 二律背反(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관계.

①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런 시절
②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康衢)의 거리 풍경(康衢는 지명임)
③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흙덩이를 침. 곧 의식(衣食)이 풍족한 상황
④ 擊壤老人(격양노인) :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①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② 虛禮虛飾(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

① 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말함.
※ 참고 : 이는 '靑出於藍而靑於藍'(청색은 남색으로부터 나오지만 남색보다 푸르다.)에서 나온 말.
②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 하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쓴 말.

①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고대함.
②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 하루가 삼년같다.

①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나아감. 곧 학문이 계속 발전해 감.
② 刮目相對(괄목상대) : 옛날 중국의 오(吳)나라의 노숙과 여몽 사이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

① 韋編三絶(위편삼절) : 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책을 정독(精讀)함을 일컬음.
②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당(唐)의 두보(杜甫)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多讀)할 것을 일컬음.
③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④ 三餘之功(삼여지공)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⑤ 汗牛充棟(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썩 많은 장서(臧書)를 이르는 말.
⑥ 博而不精(박이부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아나 정통하지는 못함. 즉, '숲은 보되 나무는 보지 못함'
⑦ 博而精(박이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알 뿐만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봄'
※ 참고 : 博而不精은 多讀과 연관된 말이며 博而精은 가장 바람직한 독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①  年(충년) : 10대의 나이. ② 志學(지학) : 15세. ③ 弱冠(약관) : 20대의 나이.
④ 而立(이립) : 30세. ⑤ 不惑(불혹) : 40세. ⑥ 知天命(지천명) : 50세
⑦ 耳順(이순) : 60세.
⑧ 古稀(고희) : 70세.(두보의 한시 '곡강(曲江)'에 처음 보인 말.
從心(종심): 70세. (논어.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⑨ 喜壽(희수) : 77세. ⑩傘壽(산수) : 80세. ⑪米壽(미수) : 88세.
⑪ 白壽(백수) : 99세.

① 背水之陣(배수지진) :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이란 말로, 한신이 초나라의 군대와 싸울 때 시용한 진법에서 유래하여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하는 경우를 비유한 말이다.
②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
③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④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으고 겪음. 옛날 오왕 부차가 섶 위에서 잠을 자면서 월왕 구천에게 패한 설움을 설욕하였고, 구천 역시 쓴 쓸개의 맛을 보면서 부차에게 다시 복수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성어.

① 流言蜚語(유언비어)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풍설. 떠돌아다니는 말.
② 道聽途說(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
③ 街談巷語(가담항어)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①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② 相思病(상사병) : 남녀가 서로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 병.
③ 相思不忘(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④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① 背恩忘德(배은망덕) : 은덕을 저버림.
② 見利忘義(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①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② 弄璋之慶(농장지경) 또는 弄璋之喜(농장지희) : '장(璋)'은 사내 아이의 장난감인 '구슬'이라는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
③ 弄瓦之慶(농와지경) 또는 弄瓦之喜(농와지희) : '와(瓦)'는 계집 아이의 장난감인 '실패'라는 뜻으로,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④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⑤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을수록 더욱 좋음.
⑥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① 哀而不悲(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김소월 '진달래꽃'의 사상.
②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

①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
② 含憤蓄怨(함분축원) :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③ 悲憤慷慨(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④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①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
② 眼下無人(안하무인) :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
③ 回賓作主(회빈작주) :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④ 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⑤ 破廉恥漢(파렴치한) :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
⑥ 天方地軸(천방지축) : 함부로 날뛰는 모양.

① 前途有望(전도유망) :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② 風雲兒(풍운아) :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③ 遠禍召福(원화소복) :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①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② 棟梁之材(동량지재) :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
③ 鐵中錚錚(철중쟁쟁)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사람.
④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
⑤ 泰斗(태두) :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泰山北斗의 준말.
⑥ 綺羅星(기라성)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즉, 실력자들이 늘어선 것을 비유하는 말.
①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② 磨斧爲針(마부위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③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④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⑤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⑥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①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②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③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④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⑤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⑥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⑦ 牝鷄司晨(빈계사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팎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