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은 "The Camellia Grill" 이라는 캐쥬얼한 식당으로 가봅니다
626 South Carrollton Avenue, New Orleans, LA 70118
Table 의 형식부터 서민적이고 수수한 모양이 맘에 듭니다
이곳의 최고 음식은 오물렛인데 그중 "Rano's Egg White Spinach Omelette" 입니다
가격도 $ 7.99 로 역시 맘에 듭니다
오늘이 작은애 아들 Mason/놀란이 의 한돌이 되는 날입니다, 꼬맹이들을 위해 근교의 동물원으로 입장합니다
캐리비안 플라멩고(홍학) 입니다
오랑우탄 입니다
"白虎(흰 호랑이)" 는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코끼리는 "아시안 코끼리"와 "아프리칸 코끼리" 두종류가 있다는데 이 녀석들은 아시아산 이라네요
코끼리 구경을 끝으로 시애틀과는 비교가 안되는 폭우로 쫒겨나듯 나왔습니다, 에고~~아까비 내 입장료!
30~40분간 내린비로 저지대는 갑자기 홍수지역으로 변하는 신기한 현상을 역시 난생 첨 봅니다
도시의 배수시설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한편으론 수년전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이 지역이 초토화가 되었던 기억이 떠올라 역시 내리는 비의 양이 핵폭탄급이 아닐까 합니다
동물원을 나와 역시 "먹자" 로 되돌아가 이식당 저식당을 돌며 배만 잔뜩 불리고 숙소로 옵니다
우리 방에서 잘 내다 보이는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의 전경을 내다보며 Trip Report 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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