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라면 레니어의 파노라마 포인트에 있어야하는 오늘이지만 하늘이 열리지 않아
시애틀의 동쪽에 위치한 건조지대인 Iron peak 으로 향하게 됩니다
트레일 입구에 도착하니 4000 피트의 높이에 따른 영향인듯 잠간의 가랑비가 날리는 가운데
출발을 하게됩니다
많이 알려진 Lake Ingalls 트레일 입구 1.0 마일 전에 위치한 Iron Peak TH(3950')
Lake Ingalls TH 옆에 위치한 Esmeralda peak(6440')
Glacier Lilys
Fine-Leaf Desert Parsley
Drummond's Anemone
Snow douglasia
생사의 공존
이곳은 Iron Peak 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Saddle/Pass 입니다(2.8마일/6147')
Saddle 에서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 아홉분
혼자보다 아름다운 두분의 모습
Iron Peak의 능선미, 살짝 늦은 시즌이다 보니 최고의 미를 자랑하는 능선의 눈처마가 사라져 있습니다
북쪽의 Saddle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Iron Peak Summit (3.5마일/6510 ft)의 모습
잔뜩 흐린 날씨다 보니 주변의 전방향의 장관이 사라져 살짝 아쉽습니다
정상에서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
하산 무렵은 구름이 더 자욱해집니다
흐렸지만 다행히 비는 피하고 정상에서 쉴무렵 잠깐 내린 Snow shower와 함께한
오늘 산행은 7.0 마일/고도게인 2630피트/5시간15분 간에 걸친 산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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