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Molford track trekking 을 마친후 19일 Queenstown을 출발 북섬의 Auckland 공항에 도착 Rental Car를 빌려 곧장 Tongariro Northern Circuit Trekking의 출발지인 Whakapapa Village로 향합니다. 공교롭게도 공항에서 빌린차는 한국산 차량이며, 8인승으로 6명이 타고 큰 Baggage 6개를 실을수 있었습니다, 19일 밤 늦은시간 호텔에 도착해 마켓에서 사들인 음식과 과일 그리고 와인한잔으로 이곳 Tongariro National Park 에서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다음날인 20일, 오늘 하루는 또다른 트렉킹 출발전 충분한 휴식을 겸해 빌리지 인근을 둘러보기로 하고 Hotel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섬에서 가장높은 산 이자 스키장이 있는 Mt Ruapehu(2797m/9230 ft) 부터 우선 찾아갑니다. 이곳에서 스키어들의 Chairlift 를 타고 뉴질랜드에서 지형적으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카페로 올라가게 됩니다 구름에 가려진 이지역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인 Mt Ngauruhoe(2287m/7547 ft) 스키장의 직원인듯한 분에 물어보니 이 산을 Mt Tongariro 라고 알려줬는데 한참후에 안 사실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Mt Tongariro 는 이 산의 바로뒤 북쪽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 보다 훨씬 낮은 1967m/6491 ft 의 작은 산 이었습니다 (사진에서는 Mt Ngauruhoe 에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ChairLift 에서 올려다 본 Mt Ruapehu(왼편의 눈덮힌 봉우리) 하늘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 모습(이 사진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인터넷에서 퍼온 참고용입니다) 루아 페후 산 (Mt Ruapehu) 또는 루아 페후 (Ruapehu)는 뉴질랜드의 타우포 화산 지대 (Taupo Volcanic Zone)의 남쪽 끝에있는 활발한 stratovolcano입니다. 오하 쿤에서 북동쪽으로 23 킬로미터 (14 마일) 떨어져 있으며 통가리로 국립 공원 내에있는 북섬의 중요 스키장과 유일한 빙하가 경사면에 있습니다. 하늘에서 가까이 내려다 본 분화구 모습(이 사진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인터넷에서 퍼온 참고용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활화산 인 루아 페후 (Ruapehu)는 북섬에서 가장 높은 지점으로, Tahurangi (2,797 m), Te Heuheu (2,755 m) 그리고 Paretetaitonga (2,751 m)등 세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2007년 분화 당시의 모습(이 사진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인터넷에서 퍼온 참고용입니다) 또한 이 산에서 가장 최근에도 화산 폭발이 있었는데 지금으로 터 약 10년전인 2007 년 9 월 25 일 오후 8시 20분경 예고없이 갑작스런 열수분출이 있었던 활화산 이기도합니다. 산 아래로 구름 그림자에 의해 가려진 카페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카페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카페의 창문을 통해서 본 정상에서 북쪽으로 뻣어내린 Pinnacle ridge 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카페의 모든 음식은 맛이 아주~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배경의 능선이 Pinnacle ridge 입니다 Pinnacle ridge 를 오른편으로 하고 북쪽의 Whakapapa village를 내려다 본 전경입니다 카페 밖의 전망대 에서 스키장의 Iwikau Village 에서 스키장을 나오는중 온전하게 모습을 드러낸 Mt Ngauruhoe 전경입니다 Mt Ngauruhoe 왼편으로 보이는 작은 산은 Mt Pukekaikiore 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트렉킹중에 Mt Tongariro의 정상에도 올라갈 예정입니다만, Mt Ngauruhoe는 시간상 예정에 없습니다, 물론 올라갈수 있는 산 입니다 이 꽂은 이곳 뉴질랜드 도처에 아주 많이 자생하고 있는 Manuka 꽃 입니다 이 꽃에서 나오는 꿀은 약용으로 쓰일 정도로 효능이 아주뛰어나고 또한 향도 좋아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특산품 이기도 합니다, 농도가 진할수록 효능도 가격도 아주 높아지기도 합니다. 다시 Whakapapa Village로 내려와 우리가 머무는 호텔의 바로 옆에 위치한 통가리로 내셔널 팍의 비지터센터에서 일기예보를 비롯한 최근의 각종정보를 얻게되는데.. 레인저로 부터 모레부터 악천후가 예상되니 트렉킹을 가지말았으면 하는 권유를 받게됩니다만, 그렇다고 중단 할수도 없고 고생길을 미리 예견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트렉킹의 출발점인 트레일 입구를 찾아 가봅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트레일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트렉커들의 또다른 숙소인 Skotel의 전경입니다(왼편이 트레일 입구) 우리도 당초에는 이곳에 머물 계획이었으나 여의치 않아 인근의 더 비싸고 좀더 좋은 Chateau Tongariro Hotel 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머문 Chateau Tongariro Hotel의 모습과 뒷편의 산이 우리가 좀전에 다녀온 Mt Ruapehu(2797m/9230 ft)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