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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가 꼽은 애틀랜타 최고의 명소는?

NaNo+AlphaGo 2019. 12. 11. 13:04

‘더 배터리’(The Battery)


차량공유서비스 ‘리프트’(Lyft)가 꼽은 올해 애틀랜타 최고의 명소는 선트러스트 파크 인근 먹자골목 ‘더 배터리’(The Battery)로 조사됐다.

리프트는 10일 승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별 최고의 명소를 꼽은 ‘리프티 어워즈’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선트러스트 파크의 ‘더 배터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유명한 장소로 선정됐다. ‘더 배터리’는 캅 카운티에 위치한 쇼핑몰로 소매상가와 바,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는 명소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정거장은 칼리지 파크 트랜짓 스테이션이 꼽혔고, 늦은 밤 승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더 하이랜드(The Highlands)로 꼽혔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은 미드타운에 위치한 브루어리 ‘뉴 렐름 브류잉(New Realm Brewing)’이었다.

한편 애틀랜타는 이번 조사에서 공유 라이드가 가장 활발한 도시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