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2022

Angel Falls & Panther Falls Trail 8/31/22

NaNo+AlphaGo 2022. 9. 1. 11:32

북부 조지아 산기슭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야외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산악 호수와 개울은 시골 전역에 흩어져 있으며 공원 계획자는 이 그림 같은 장소 를 최대한 활용 했습니다. Rabun Beach Campground.(라분 비치 캠핑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Clayton 근처의 계곡 캠프는 4개 구역으로 나뉘며 3개 구역은 캠핑용으로, 다른 하나는 당일사용용 구역입니다. 라분 호수 활동에는 해변 수영, 모든 유형의 보트 타기, 낚시 및 수상 스포츠가 포함됩니다. 배고픈 점심을 위해 피크닉 장소가 흩어져 있습니다. 

 

Angel Falls 트레일은 1마일 반 경로를 따라 중간쯤에 있는 Panther Falls에 도착할 때까지 젊은이들을 바쁘게 만듭니다. 바위 난간이 있는 계단식 폭포는 가족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약간의 여분의 에너지가 있는 그룹의 사람들은 엔젤 폭포까지 더 가파른 길을 걸을 수 있어 남아있는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Angel Falls 등반을 하고 나면 왜 이름이 그렇게 명명되었는지 짐작하기 쉽습니다. 두 폭포 모두 다단계 형태의 폭포로 높이는 각각 50 ft 정도입니다.

 

Angel Falls Trailhead는 Lake Rabun Road의 Rabun Beach Campground 동쪽에 있습니다. 차량 대여섯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트레일은 능선을 따라 캠프장 뒤를 지나 Panther Falls까지 이어집니다. 캠프장 관계자는 캠프장 지역으로의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캠핑과 피크닉을 위한 방문객이 아닌 단순 등산객이라면 가급적 Lake Rabun Rd 길가에 위치한 Angel Falls Main 트레일 헤드에서 출발할것을 권장하고있습니다.

 

Rabun Beach Campground 웹사이트: https://www.fs.usda.gov/recarea/conf/recarea/?recid=10517     

 

Chattahoochee-Oconee National Forest - Anna Ruby Falls Recreation Area

Day Hiking Anna Ruby Falls Trail: This 0.4-mile paved foot trail takes you along the banks of Smith Creek from the visitor center to the two observation decks near the base of the twin waterfalls. There are a couple of short, steep sections along the trail

www.fs.usda.gov

Lake Rabun Rd Trailhead(Main 트레일 입구)

Rabun Beach Campground 

Joe creek

Joe creek cascade

Joe creek 을 따라 만들어진 트레일

1마일 지점에 위치한 Panther falls(실제의 Angel fall 입니다)

다단계 폭포이며 높이는 약 50 피트 입니다

Panther 폭포를 지나 곧이어 Angel falls 로 향하는 Loop 형 삼거리가 나오며 어느 방향으로 향하든 관계없습니다

Angel falls 이며 폭포를 관람할수 있는 전망 Deck 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공식 트레일의 마지막 부분 이기도합니다.

이 폭포 역시 다단계 형태로 50 피트 높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폭포는 잎이 무성한 진달래로 둘러싸인 각진 다층 암석면 위로 아주 좁은 부분만 보이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본 Panther 폭포보다 전망과 아름다움은 그저 그렇습니다

천사폭포의 위쪽이 궁금해 공식트레일이 아닌 가파른 트레일을 힘들게 200여 피트 올라가 봅니다

50피트 높이의 천사폭포 최상류에 위치한 폭포의시작점입니다, 대부분이 숲에 가려 폭포의 중간 부분이 실종되어 있기때문에 높이도 모습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가파른 트레일을 다시 힘들게 내려옵니다

하산 중 트레일을 가로막은 몇개의 훼방꾼들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다소 힘들어도 훼방꾼이 사라진 말끔한 트레일을 보면 뿌듯합니다

아주 멋지게 공사를 해놓은 어느 거미공 자택 모습

오늘 하이킹의 총 거리는 왕복 2.5마일에 약 2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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