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a Rica, Central America [3/29~4/12/2023/14박15일] #10

Capital of Costa Rica - Sanjose 관광

San José ( 스페인어:  [saŋ xoˈse] , 의미 "Saint Joseph")는 코스타리카 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코스타리카의 수도 입니다. 산호세는 코스타리카의 정부 소재지이자 정치 및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자 주요 교통 중심지입니다. San José Canton의 인구는 2015년 현재 약 333,98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1,180m에 이르는 고원에 위치하여 열대지역에 있으면서도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고 1년 내내 쾌적한 기후를 이루어 일찍부터 주거지로 이용되어 온 고산도시의 하나입니다. 1738년 에스파냐인(人)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빌라누에바라고 불리었습니다.

1823년에 수도가 되었고, 1840년대 이후에는 커피 거래의 중심지로서 활기를 띠었습니다. 주민은 대부분 에스파냐인계(系) 백인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보기 드문 백인문화의 도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옥한 열대고원 농업지역의 중심지에 해당하며 커피·사탕수수·카카오 등의 거래와 가공이 번성합니다. 특히 커피는 중앙아메리카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아메리칸 하이웨이의 요지로 대서양 쪽의 푼타레나스와 카리브해(海) 쪽의 리몬을 연결하는 철도의 접속지점입니다. 19km 떨어진 교외에 Juan Santamaria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에스파냐풍(風)과 근대적인 아메리카풍의 건축물이 아름답게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정부청사·박물관·교회·국립 오페라극장 등은 장관을 이룹니다. 시가(市街)는 수목과 광장이 많으며 동쪽으로 이라스 화산을 바라보는 경치가 좋아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있습니다.

San José는 높은 삶의 질, 안전한 보안, 세계화 수준, 환경 성과, 공공 서비스, 등이 인정된 도시로 라틴 아메리카 도시 중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산호세는 이 지역에서 가장 안전하고 폭력이 가장 적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2006 년에 이 도시는 이베로-미국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The MasterCard Global Destinations Cities Index 2012 에 따르면 산호세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6번째로 많이 방문한 도이며 중앙 아메리카 에서는 1위입니다 . 산호세는 방문객의 국경 간 지출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목적지 도시 중 15위를 차지했습니다. GaWC 에 의해 "베타" 글로벌 도시로 간주됩니다 . 산호세는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습니다.

 

Crowne Plaza San Jose-IHG 그룹(울 호텔)

 오래된 전통의 패스트 후드 식당(Soda Tapia)

저렴한 가격에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코스타리카 레스토랑은 소다라고 불리며 보통 점심과 저녁에 카사도를 제공합니다. 

Parque Central de San José(산호세 센트럴 파크)

공원 벤치가 있는 번화한 광장이자 만남의 장소로 때때로 박람회, 콘서트, 기타 행사가 열립니다.

Metropolitan Cathedral of San José(산호세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1871년에 지어진 이 웅장한 성당은 그리스 정교회, 신고전주의 및 바로크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 

옥 박물관 Museo del Jade

인류학적, 지질학적, 고고학적 유물과 대규모 옥 컬렉션을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은 원래 Marco Fidel Castro Tristan이 1977년에 설립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컬렉션이 늘어나며 시설이 부족해져 2014년에 새로운 현대식 건물이 문을 열었으며, 건축학적으로 건물은 독특합니다. 건물은 원시 옥석 블록과 유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에 위치하여 도시 전체를 여행할 때 편리하게 들를 수 있습니다. 

옥 박물관 앞쪽으로 한국식당이 보입니다.

코스타리카 국립극장 (National Museum of Costa Rica)

산호세 의 국립 극장은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이며 국가의 문화 및 역사적 측면에 매우 중요합니다. 

1897년에 문을 연 이곳은 코스타리카의 높은 수준의 순수 예술을 대표하며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웅장하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산호세에서 2~3 정도 머물 예정이라면 국립극장을 꼭 방문해보길 권장합니다. 

로비

대극장

천장과 샹들리에

극장 다음으로 건물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인 실내 로비

극장을 안내하는 극장 가이드들의 익살스런 안내 모습 

산호세 도시 한복판의 산호세 Logo Mark

유명 식당이자 베이커리인 Spoon 

 

산호세 중앙시장 & 전통음식(San Jose Central Market)

산호세 중앙시장은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산호세 에서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라는 점에서 코스타리카의 중요한 문화 유적지입니다.시장은 1880년에 문을 열었고 1821년 독립을 선언한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요즘 시장은 현지인과 관광객로 북적이며 도시에서 꼭 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장신구를 사고, 돌아다니며 1-2시간을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중앙시장에서 먹을만한 곳

-소다 탈라(Soda Tala): 갈로 핀토(쌀과 콩), 카르네 엔 살라, 토르티야를 잔뜩 넣은 유명한 "탈라핀토"를 맛보세요.

-Cafe Central: 커피를 사고 시음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Soda Tapia: 샌드위치와 기타 코스타리카 요리를 제공하는 시장과 산호세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Soda Y Mariscos La Fuente: 전통적인 코스타리카 해산물 요리.

-Ceviche Marisqueria: 모든 종류의 세비체.

-아이스크림과 스무디를 위한 Helados de Sobetera. 100년이 넘었습니다!

3인조 거리의 악사들  

중앙통(Central Ave) 거리의 듬직한 MaMa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