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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스타방에르 - 베르겐 이동 안내 8/14/25

NaNo+AlphaGo 2025. 5. 20. 08:45

프레이케스톨렌 트레일 입구(Preikestolen Parking)에서 베르겐 공항(Bergen Airport, BGO)까지의 이동은 차량과 페리를 이용한 육로 경로로 약 5시간 30분에서 6시간이 소요됩니다. 노르웨이의 E39 고속도로 구간 중 Mortavika(모르타비카)와 Arsvågen(아르스보겐) 사이에는 현재 다리나 터널이 없으며, 차량과 승객은 **페리(여객선)**를 이용하여 이 구간을 이동해야 합니다.  페리는 예약이 필요 없는 자동차용 로컬 페리입니다. 현재 운항사의 운행 시간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는 **프레이케스톨렌 트레일 입구(Preikestolen Parking/Basecamp)**에서 **베르겐 공항(Bergen Airport, BGO)**까지 페리 없이 육로로만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페리를 이용하는 경로보다 시간은 조금 더 오래 걸립니다.

향후 계획: Rogfast 해저터널 프로젝트

노르웨이 정부는 E39 고속도로의 페리 없는(ferry-free)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Rogfast 해저터널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길이: 약 26.7km
  • 위치: Randaberg와 Bokn 사이의 Boknafjord 아래
  • 예상 개통 시기: 2031년
  • 특징: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도로 터널이 될 예정이며, Mortavika와 Arsvågen 사이의 페리 노선을 대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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