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의 장엄함이 헉 !! 하고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도 헉!! 하고 고개들어보니 하얀 눈산이 떠억!! ... 호수를 만나러 갑니다.
드뎌 초록의 신비로운 색 호수 입니다.눈이 없을때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호수 감상하는 사이 일행은 벌서 저만큼 어디론가 가시고 계시네요 찾아보세요
아하 ! 여기들 계시는군요 명당자리입니다.
마님의 팔은 항상 누군가에게 뻗치고 계십니다. 뭘달라고 하시는걸까요? 아닙니다 항상 주시고 계신 팔입니다.
이번에도 뭘달라고? 아니요 이리앉으세요 권유입니다. 이또한 다른 폼의 "줌" 입니다
멋쟁이 갑장 청솔님입니다 멜과 저은 "위스키가이" 라고 부릅니다.
세렌호수가 왜 세렌(고요함) 인지 알겠습니다. 동양화같은 병풍산에 쌓여 너무나도 평화롭습니다.
조용하다는 뜻의 세렌인데 오늘은 아니기도 합니다. 팡팡 터지는 폭죽에 어디야 어디? 하면서 눈폭포를 찾고 있습니다.~ 작은 눈사태들이 일어나며 메아리 치는 소리라는군요 이색적입니다. 고요함과 폭음소리 ..
아름답죠?
햇살과 따스함을 만끽하며 즐기는 오붓한 식사시간은 경치도 나몰라라 입니다. 식후경
하산시작 비오기 시작.. 비에 젖은 일행도착입니다. 두분즐거운 대화가 들리는듯하네요
출처 : 미주 아름다운 부부산악회
글쓴이 : 멜과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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