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Mt Rainier(중앙의 큰구름 바로옆으로 구름에 덮혀있는 부분)
여유로운 시간의 여유로운 대화가 오래도록 계속 됩니다
바쁠것도 더 이상의 계휙도 없는 온전한 여가 시간을 보냅니다
가까이 보는 안나프르나의 정상부 돌탑
이번 Trekking 에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반자들
아쉬움을 뒤로하고 캠프촌으로..
다시보는 안나프르나 Summit Bock
모두를 가슴에 담아 갑니다
눈이 녹으며 에머랄드 색으로 바뀌는 모습
내려올땐 Glissading으로...
누워서 굴러도 재밋는 미끄럼
하산길에 한눈에 들어오는 Enchantment Peaks 와 능선
눈들이 녹으며 생겨난 시냇물
개울을 건너 캠핑장 으로..
캠핑장에 돌아오니 이곳은 산양들의 안방 입니다
여유롭게 풀을 뜯는 Mountain Goats 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곳이 Utopia 인듯 싶네요
물길러 가는 아낙네의 모습도 보입니다
둘째날의 만찬이 시작되는 동안..
아들, 딸, 며느리, 손자, 점점 많은 수의 산양들이 (정확히는 산염소) 몰려들기 시작 합니다
오늘밤은 이녀석들과 함께 지내기로 하고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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