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님이 불편한 무릎을 달래며 Pass 에 도착합니다
이분의 닉네임도 선비다운 분위기와 모습에서 제가 지어드린 이름입니다
Pass 를 떠나며 Palisade Lakes 쪽을 다시한번 파노라마로 담습니다
가까이 당겨본 Disappointment Peak.. 그 왼쪽으로 Middle Palisade, Noman Clyde Peak, Palisade Crest 입니다
Pass 에서 느긋하게 쉬며 주변 경관에 감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JMT 는 여름이면 많은 인원이 동원되 곳곳에서 보수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 작업에 자원 봉사자는 동원 되지 않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의 도시락이 든 보따리 입니다
보수 작업중인분의 모습입니다
Mather Pass 를 내려오고 있습니다
Pass 남쪽 경사면은 상당한 경사도 이며 역시 지그재그 트레일 입니다
좌우의 Pond 사이로 만들어진 트레일이 독특합니다
정면으로 Vennacher Needle 과 Mount Ruskin 이 눈에 들어 옵니다
Vennacher Needle 과 Mount Ruskin 바라보며 Upper Basin을 지납니다
Basin 을 가로질러 흐르는 개울
Basin 에 뒹굴고 있는 어느 바위의 만들어진 흰띠가 특별해 보입니다
이 산속에 보기 드믈게 계속되는 넓은 평야를 계속 행진 합니다
둘째날 곰을 만난후로 배낭에서 트렉킹폴로 내려 와 더 큰소리를 내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이후 곰을 본적이 없습니다
Trekking 내내 많은 개울들을 건넙니다.. 하지만 신발을 벗은적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트렉킹중의 외로움을 이렇게 달랜듯..
무엇하는 분인지.. 배달하는분도 짐을 운반하는 분도 아닌듯..
앞에 보이는 뾰죽산 앞이 오늘의 야영지 입니다
앞에 보이는 무명봉 앞쪽에 무명 Lake 이 있고 그곳에 야영지가 있습니다
무명봉 앞에 만든 우리집 입니다
무명봉 앞의 무명 호수
호수의 아웃렛이 오늘의 식수원 입니다
참 정겨워 보이는 아웃렛의 개울물
서 대장님과 마님이 송어 잡이에 열중이신데 오늘도 꽝!! 입니다
햇살좋은 시간에 저녁준비에 열중들 입니다
이대로 곰통을 놓아 둔채 각자의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11마일을 9시간10여분에 걸쳐 걷고 오른 높이는 2600피트 였습니다
'사진·Picture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JMT/Bishop Pass to Mt Whitney 8/5~8/14/2014/4일차 #2 (0) | 2014.09.03 |
---|---|
JMT/Bishop Pass to Mt Whitney 8/5~8/14/2014/4일차 #1 (0) | 2014.09.03 |
JMT/Bishop Pass to Mt Whitney 8/5~8/14/2014/3일차 #1 (0) | 2014.09.03 |
JMT/Bishop Pass to Mt Whitney 8/5~8/14/2014/2일차 (0) | 2014.09.03 |
JMT/Bishop Pass to Mt Whitney 8/5~8/14/2014/1일차 #2 (0)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