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qualmie Mtn 6/6/15 #1

이곳 산행지의 오늘 날씨 Sunny 에 78도, 불볕 더위의 예보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주차장은 수많은 차량들로 이미 절반이나 차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차를 본 기억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 4시에 있을 예정인 BBQ Party 로 인해 3시 까지는 하산을 완료 해야하는 시간적 제한 으로 인해 조금

서둘러 10명의 회원이 Snoqualmie Mtn 으로 출발 합니다

Alpental 주차장

 

Snoqualmie Mountain Trailhead(3137')

 

출발은 낮은 잡목지대를 잠간 통과 하며 시작 됩니다

 

출발후 3분여 이제 부턴 거칠고 험하기로 악명 높은 배수로 트레일에 접어 듭니다(0.2마일/3247')

 

 

 

 

 

 

 

 

 

출발 1시간 후 Snoqualmie Mtn 과 Guye peak 으로 나뉘는 갈림길 안내판이 보입니다

 

Snoqualmie Mtn 과 오른편의 Guye peak 으로 나뉘는 갈림길 입니다(0.6마일/4220')

이곳 에서 Mountain은 1.1마일 Guye peak은 0.7마일 을 갑니다

 

 

갈림길을 지나며 남쪽 으로 Mt Rainier 의 머리가 보입니다

 

1시간 15분후 겨울에만 물이 흐르는 계절성 폭포와...

 

 Creek 을 통과 합니다(0.8마일/4460)

 

1시간40여분 후..

 

Timber line(수목 한계선)을 완전히 벗어나며..

 

주변이 갑자기 열고..

 

수직 바위를 잠간 통과 하니..

 

남쪽의 멋진 경관들이 땀 흘리며 올라온 우리를 View poinr가 반겨 줍니다(1.0마일/4900')

바로 앞쪽은 Denny Mtn 이고 멀리의 눈산은 Mt Rainier 입니다

왼쪽은 I-90 바로 옆에 있는 Guye peak 이고 그 뒤로는 Keechelus lake 그리고 힘차게 뻗은 I-90 고속도로와 그 옆으로는

푸른 초원으로 변한 The Summit(Snoqualmie pass)스키장이 보입니다

왼편 으로는 Denny Mtn 과 연결된 TheTooth(톱니능선)과 옆으로 Bryant peak 그리고 오른편 끝으로는 Chair peak

 

이곳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갑니다

 

지금 부터는 햇빛을 막아줄 키큰 나무도 없는 열린 공간을 통과 하며 0.7마일의 지독한 경사길을 올라 가야 합니다

 

 

 

트레일 에서 내려다 본 Guye peak 과 I-90 주변 풍경

 

Guye peak 의 왼편 으로 연결된 Cave ridge가 보입니다(이산의 동편과 Guye peak 중간에 있는 낮으막한 능선 봉우리)

 

Guye peak과 함께 보는 오른편의 Mt Rainier

 

 

 

 

 

 

 

 

 

왼편으로 뽀죽한 Red Mtn 과 그 오른편 으로 능선 형태의 Kendall peak 그리고 바로 앞쪽 중앙은 Cave Ridge

 

2시간20여분후, 드디어 정상을 바로 뒤에 숨겨 주고 있는 정상 능선이(왼편) 그 모습을 드러 냅니다

Summit View Point(1.4마일/5560')

이곳 부터는 거의 일자 형태로 된 정해진 능선길만을 따라 올라 갑니다

 

Zoom-in 으로 본 주차장의 모습, 대단 합니다 오늘

 

 

 

Mt Rainier

 

이산의 대체적인 평균 각도는 50~60도, 때로는 70도를 넘나드는 고난도의 경사길 입니다

이렇다 보니 운행이 지체에 지체 더디기만 한 산행길 입니다

스노퀄미 스키장의 모습(The Summit 스키장)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온 주봉 능선이 대단한 절벽의 형태로 또렷이 보입니다

 

 

 

쉽지 않은 고난도에 몸이 의지대로 안움직이다 보니 쉬고 또 쉬고..

 

맨 이래쪽의 Summit view point 에서 계속 이어지는 능선길 모습

 

 

 

3시간 만에 도착한 주봉 능선(1.8마일/6256'), Main peak은 이곳 에서 300 ft 뒷쪽으로 건너다 보입니다

 

주봉 능선에 연결된 바위 능선

 

 

 

앞쪽 삼각형의 Guye peak 과 뒷쪽의 Keechelus lake

 

선두 그룹으로 도착한 미소님과 해피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