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전 북서쪽에는 '3개의 창문이 있는 신전' 이라는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창문이 세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세개의 창문이 있는것은 잉카인들이 신전을 지을때의 특징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유적지에서도 이러한 건축 양식을 보기 쉽다고 합니다다
계단식 밭 위에 '3개의 창문이 있는 신전'의 모습과 오른쪽의 높은 곳은 천문 관측소 가 있었던 지역 이랍니다
남동쪽 입구쪽의 농경 지역과 망지기의 집이 작게 보입니다, 그 뒤로 보이는 산은 마추픽추 마운틴
Sun Gage 쪽에서 내려오다 만나는 사진바위에서..
마추픽추 전경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사람들 "미주 아름다운 부부 산악회"
이제 내일 다시 이곳을 찾기로 하고 오늘은 Aguas Callientes 로 내려 갑니다
셔틀버스표 인데 화살표가 왕복표 임을 알려 줍니다 "Go Down" and "Go Up" 만국공통어거 가장 편하네요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에 내려와 가이드 루빈을 만나 맡겨 두었던 사물함인 더플백을 받고..
페루 맥주와 함께..
갈증을 풉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물론 지금 부터는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시간 입니다
40~50 솔 정도 되는 싸지 않은 가격이나 맛은 오히려 산중 텐트에서 먹은건만 못한 느낌 입니다
우리 더플백을 카트에 싣고 가이드와 함께 예약된 호텔로 갑니다
이곳이 Agias Callientes 에서 하루밤 묵은 Flower's House 입니다
작은 규모의 소형 호텔 이었으나 제법 깔끔 했었습니다
동네 뒷골목의 모습
이동네에 온천이 있다 해서 찾아 갑니다
온천 입구의 가게 에서 수건도 빌려 준다네요, 물론 돈내면..
입장료는 관광객은 한명에 10솔(3불50정도)입니다
노천 온천탕의 모습, 실내 온천탕은 없습니다
계곡에 자리하고 있어 운치는 좋습니다
물은 그다지 따끈 하지도 향기도 거의 없는 목욕탕 같은 느낌?
온천을 나와 길거리 음식을 기웃 거리다 딹꼬치와..
BBQ 돼지고기..
그리고 염통 등을 시식해 보는데 한국의 길표와 거의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맛은 한국제가 최고지요
이 도구는?
바람을 일으켜 주는 손 풀무 입니다
오는의 저녁 메뉴는 페루 토종 닭요리 전문식당인 '치맥" 집으로..
페루 맥주에..
큼직한 닭 한마리..
페루인의 주된 요리 재료인 감자튀김(후렌치후라이)이 듬뿍 나오고 샐러드는 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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