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칼라파테에 가는 방법
엘 칼라파테는 파타고니아를 통과하는 클래식 루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간 기착지 중 하나이므로 교통편이 매우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일회성 여행이라면 엘 칼라파테에 도착하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멘도사 및 기타 지역에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이 있는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Skyscanner 에서 최적의 요금을 확인하고 가능한 한 미리 예약하세요.
파타고니아를 경유하는 여행 경로에서 엘 칼라파테를 방문한다면 버스를 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엘 칼라파테는 엘 찰텐, 푸에르토 나탈레스, 리오 갈레고스가 모두 차로 약 3~4시간 거리에 있으며, 매일 여러 차례 버스 서비스가 운행되는 편리한 지역 중심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버스로 파타고니아를 둘러보는 방법 가이드를 참조하세요.
Perito Moreno Glacier tours(페리토 모레노 빙하투어)
1.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가까이서 감상하기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멋진 산책로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경이로운 자연의 경이로움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엘 칼라파테에서 서쪽으로 7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빙하는 약 250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빙하 표면의 폭은 5km, 가장 높은 지점은 70미터가 넘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극외 빙하인 남파타고니아 빙원(South Patagonian Ice Field))의 일부입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엘 칼라파테에서 버스를 타고 독립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마을의 주요 버스 터미널에서 미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왕복 티켓은 약 30~35달러이며, 도착 시 약 15달러의 공원 입장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것은 종종 독립적으로 방문하기에 가장 저렴한 옵션이며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빙하 Mini 하이킹
빙하 위에서의 하이킹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의 몰입적이고 독특한 경험을 위해 실제로 빙하 꼭대기에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Perito Merino Mini Trekking 체험은 1시간 40분 동안 얼음 위에서 하이킹을 하며 빙하 표면 앞에서 보트 크루즈도 포함합니다.
3. 하루 종일 크루즈로 더 많은 빙하를 구경하기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엘 칼라파테 인근의 유일한 아름다운 빙하가 아닙니다. 남부 파타고니아 아이스 필드(South Patagonian Ice Field)의 가장자리를 따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더 많은 빙하가 잠재하고있습니다. 엘 칼라파테에서 출발하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하루 종일 크루즈에서는 Seco, Heim, Spegazzini, Upsala 및 Bertracchi의 빙하를 지나 페리토 모레노에서 정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빙하를 테마로 한 레크리에이션 구역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좋은 옵션입니다.
4,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북쪽 면에서 카약 타기(KAYAKING)
카약은 페리토 모레노를 탐험하는 모험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카약 투어는 밀 아웃도어라는 회사에서 진행하며 엘 칼라파테를 오가는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카약에 타기 전에 2시간 동안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어 비용은 $185이며 교통비, 점심, 고텍스 드라이슈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투어는 일반적으로 빙하의 북쪽을 방문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보트 투어와는 다릅니다
4, 세로 프리아스(Cerro Frías)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기
엘 칼라파테에서 서쪽으로 약 23km 떨어진 세로 프리아스(Cerro Frías)의 높은 언덕은 해발 1,300m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수 마일에 걸쳐 있는 유일한 정상이기 때문에 정상에서는 파타고니아 대초원 풍경의 놀라운 파노라마 전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로 프리아스(Cerro Frías)에서는 드넓은 호수 아르헨티노(Lago Argentino)를 가로질러 북쪽으로는 피츠로이 산(Mount Fitz Roy), 서쪽으로는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정상까지 볼 수 있습니다. 언덕 주변 지역은 모험 스포츠와 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시내 여행사에서는 4WD 운전, 사이클링, 승마, 하이킹 등의 체험을 제공합니다.
5, 라 레오나 석화 숲 탐험(La Leona Petrified Forest)
호수와 빙하와 자연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라 레오나의 석화 숲은 엘 칼라파테 주변 경관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석화 숲'은 식물이 돌로 변해 화석화된 유적을 말하는데, 이 과정은 수백만 년이 걸리며 보기 드문 과정입니다.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 출발하는 라 레오나(La Leona) 하이킹 투어에서는 공룡 화석과 고대 나무의 석화 유적을 볼 수 있으며 교통편, 점심 식사 및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을에 머무는 동안 하루가 남는다면 빙하 체험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엘 칼라파테 가볼만한 곳: 마을 주변
6, 빙하 박물관인 글라시아리움 (Glaciarium) 방문
이 박물관은 마을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눈에 띄게 아름다운 건물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얼음 박물관인 글라시아리움( Glaciarium) 내부에서는 빙하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움직이고, 빙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역사 전반에 걸쳐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포함하여 빙하에 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Glaciarium은 남부 파타고니아 아이스 필드(South Patagonian Ice Field)의 인상적인 3D 모델을 제공하며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ares National Park)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빙하를 보여줍니다. 그것만으로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셨다면 100% 빙하 얼음으로 만든 세계 유일의 바, Glacio bar(글라시오바)에서 음료를 한 모금 마셔보세요.
Avenida del Libertador 바로 옆에 있는 1 de Mayo에서 Glaciarium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약 15달러입니다.
7, 현지 맥주 맛보기
파타고니아에서는 수제 맥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엘 칼라파테는 현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핫스팟입니다. 맥주 애호가라면 이곳에 머무는 동안 Cervecería Artesanal Chopen (세르베세리아 아르테사날 초펜)을 꼭 방문해보세요. 이 가정적이고 소박한 펍은 훌륭한 맥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맥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운영합니다.
바에 앉으면 주문할 맥주를 결정하기 전에 무료 시음용 샘플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시내의 다른 바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음식도 있습니다. 현지 고기와 치즈 한 접시를 칼라파테 맥주 반 리터로 씻어내 보세요. 맛있네요.
8, 예티 아이스바(Yeti Ice Bar)에 들러보기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 있는 세계 유일의 100% 빙하 아이스바인 글라시아리움(Glaciarium) 내부의 글라시오바(Glaciobar)에서 마실 수 있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까지 갈 시간이 없다면 시내에 있는 예티 아이스 바(Yeti Ice Bar)가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오히려 참신하면서도 공식적인 경험입니다. 약 5달러의 입장료를 지불한 후 보온 레이어, 판초, 장갑, 아이젠으로 무장한 '프리 콜드 챔버'에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평균 온도가 영하 10°C인 차가운 동굴 바에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25분 동안 겨울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무료 리큐어 음료를 마시거나 댄스 플로어에서 부기를 즐기며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9, La Zorra Taproom에서 따뜻한 점심 식사
엘 칼라파테에는 전통적인 파타고니아 요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지만 관광 가격으로 인해 외식 비용이 꽤 비쌀 수 있습니다. La Zorra Taproom은 맛있는 영양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장소 중 하나이며, 시원하고 기발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한 후 엘 칼라파테에서 자유 시간을 보냈을 때 캐주얼한 점심을 먹으러 이곳에 들렀습니다. 물론 우리가 시도한 다른 곳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했고 음식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약간의 칩을 곁들인 영혼이 따뜻해지는 파타고니아 스튜를 먹었습니다. 완벽한 히트작이었습니다!
탭룸(Taproom)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현지 맥주를 맛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바에서는 만족스러운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cerveza artesanal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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