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I-90 Exit 62 옆에 자리한 Price Creek Sno-Park 입니다.
시애틀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스노팍으로 주로 Snomobiler 들이 즐기는 곳으로 주변 산림도로는 대부분
한겨울 동안 Mobiler 들의 Trail 로 변합니다, 대부분의 이곳 주변산들은 고도가 높아 풍부한 적설량과
대부분이 Peak 이 없는 능선으로 구성되 있고 또한 윗쪽에는 나무도 많지않은 넓은 평원으로
겨울철 위험요소들이 거의 없는 아주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하는 스노슈잉 역시 그다지 힘들지 않고 즐거움과 한겨울 추억을
만들수 있는 빼놓을수 없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Price Creek Sno-park(2481') & T.H.
이곳은 아예 Snowshoes 를 신고 출발해야 합니다
이곳은 겨울에 Snowmobiler 들의 천국인데 우리같은 Snowshoer 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Noble Creek과 Price Creek 이 지나는 Nf-4832 번 도로에는 아직도 다져진 눈이 많아 걷기에는 최적 입니다
Price Creek 을 지나 곧바로 우측의 FR 124 번으로 접어 듭니다(0.4 miles/2686')
출발 시간엔 진눈깨비가 가볍게 내립니다.. 청솔님은 현대 인상파 ? 뭔지 심각 하신데..
Snowmobile이 지나다니며 제대로 Grooming을 잘 해놓았습니다
Trail 주변은 아직 한겨울 모습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스노모빌을 즐기는 모빌러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도로 멀리에 보이는 Snowmobiler들
목적지를 얼마 안남기고 제대로된 스노슈잉을 즐기기 위해 천연 눈밭으로 들어섭니다(3.4miles/4563')
따뜻한 날씨에 눈은 많이녹아 있고 다져져 생각보다는 깊게 빠지질 않습니다
넘어져 쉽게 못일어 나는 김서방님.. 마님은 말로만 "도와즐까?"
좀더 깊은 산림속으로 들어가니 분위기는 겨울의 중심에 와 있는듯 모두가 눈밭을 즐깁니다
김서방님은 앞태 보다는..
뒷태가 자신있는지..
선두에서 눈길을 뚫는 체험을 위해 김서방님이 스노슈의 리프트를 올리고..
팍~팍 전진합니다.. 하지만 그 후휴증인지 이곳을 벗어난후 도망갔던 쥐가 다시 덤벼들었습니다
Short-cut 을 빠져나와 원래의 트레일에 접속합니다
ㄱ
Ridge 에 거의 당도하며 주변은 겨울속의 겨울 이고 능선이 꽤 크고 넓어 마치 고원 같은곳 입니다
오늘의 목적지 능선위에 자리잡은 Radio Tower (3.9miles/4990')
Tower의 맨위 모습
Snow Mobiler
우리는 식사터를 찾아 전망좋은 건물의 지붕위로..
바람도 없고.. 눈, 비도 안내리고..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식사시간
따끈한 무국으로 점심을..
오늘도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 어느분은 오늘도 표정이 늘 그대로네요
뒷태 ?.. 이젠 누군지 바로 알수 있겠지요?
능선 주변의 평원.. 스노 모빌러들이 신나게 노는 놀이터 입니다
다시 약하게 눈발이 시작 됩니다..
점점 많아지는 눈을 맞으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다시 평원을 옆으로 하고..
모습은 여러분이 작명해보세요
여기도..
내려갈때도 일부러 눈밭으로 질러 내려갑니다
내려갈때는 파랑새님이 선두에서 길을 뚫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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