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이름이 독특한 Picture Puzzle(13,258)
일곱분이 Bishop Pass 에서 첫 단체 기념촬영을 합니다
중앙에 보이는 산이 Mount Winchell(13,775')
왼편의 높은 봉우리는 Thunderbolt Peak(14,003') 입니다
Thunderbolt Peak 을 바라보며 La Conte 를 향해 계속 내려 갑니다
누군가의 곰통 대용 Cooler Box 인듯 보입니다
내려오면서 스치고 지난 Mt Aggissiz, Mount Winchell, Thunderbolt,North Paisade 등의 주변 고봉들 입니다
어느새 우리가 지나온 Bishop Pass 가 멀리 보입니다
왼편의 Columbine Peak(12,662') 과 우측의 Thunderbolt Peak(14,003')
Dusy Basin 과 Le Conte Canyon 을 이루고 있는 맞은편 산들
가까이 당겨 본 Columbine Peak(12,662')
Dusy Basin 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한겨울 적설량을 자동으로 감지 통보 해주는 장비라고 하네요
바위길은 잔돌을 이용 트레일을 안내 해줍니다
누군가의 자기들만의 Sign 인듯..
Le Conte 로 가는중 시원스레 내쏟고 있는 어느 무명폭포
JMT 의 Le Conte Jct.임을 알려주는 삼각산 Langille Peak(12,018')
멀리 아래로 보이는 나무숲 끝이 Le Conte Cannyon의 시작점인 Le Conte Camp가 있습니다.. 오늘의 종착지점 입니다
마치 주상절리와도 비슷해 보이는 어느산의 바위 스틱
저녁식사를 위해 나온 사슴들이 이곳저곳 많이 보입니다
건너야 하는 개울도 많고 그것도 대부분 겨우겨우 건널수 있을 정돕니다
일부러 그리 디자인한건 아닐진데 그런 느낌이 들정도로 모든 개울이 쉽진 않습니다
Sexy 하게 찍어달란 부탁을 받고 찍었는데 이메일 계정이 아직 없다네요..
얼마를 살면 이리될지..
아주 미끈하게 생긴 대리석 바위가 눈길을 잡습니다
그 뒷쪽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개울물이 이곳이 천국인가 느껴질 정도로 지친 우릴 보듬어 줍니다
이 나무의 이름은 그리고 얼마나 살았을까..? 아시는분은 알려 주세요
Langille Peak.. 가까이 보니 더 뽀죽봉 입니다
대리석판 위를 부드럽게 힘차게 흐르는 개울물
혹시 이 소나무가 Sequoia 아닐까..?
석양을 받고 있는 산은 Giraud Peak(12,608') 입니다..
이곳은 좀 높다 싶으면 모두 12,000 ft 이상이다 보니 높이를 확인하는 일이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이곳도 말과 노새등의 출입을 금하는 곳인지 등산객들만 출입할수 있게 막아 놓았습니다
이곳이 오늘의 종점 Le Conte 입니다..
이곳부터 실제 JMT 구간 으로서 북으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까지 남으로는 Mt Whitney 까지 갑니다
오늘 첫날은 JMT 구간까지 접속만 하는 트레일 이었습니다.. 12마일에 10시간,올라온 높이(Gain)2600 ft 입니다
이곳에 텐트를 치고 지친몸을 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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