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쪽 능선을 내려다 보는 바람님
Green Mtn 의 남쪽 능선
남쪽 능선의 아래쪽 에서 올려다 본 전망대 쪽의 마님과 바람님
전망대 왼쪽 멀리에 Mt Baker 와 그 오른쪽 으로 Mt Chaval(검은부분)이 보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선 두분 그리고 두분 뒤로 Mt Baker 와 Mt Chaval 입니다
능선위의 Cornice(눈처마)
맨 왼쪽 전망대 뒤로 Snowking Mtn (7433')이 보입니다,
미국에와 처음 Backpacking 을 해본 곳 인데 15년도 더 넘은듯 합니다
전망대 아래쪽 공간에 차려 놓은 우리들 살림살이
오른쪽의 제일 높은 봉우리가 Dome peak, 그 왼편으로 세번째가 Snow Dome, 그 옆이 Overdrive Tower,
능선같은 모습의 one Eyed Bull, 그 옆 뽀죽한 봉우리가 Spire Point 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갖은후 Glacier peak을 바라 보며 하산길로 들어 갑니다
오전보다 구름이 점점 많아 집니다
서북능선 옆으로 해서..
한장 남기고..
조금은 단단히 굳은 눈으로 글리세이딩이 쉽지 않자 뛰듯이 내려와도 미끄러짐이 없어 걷기에는 최적 입니다
두분이 신이 났습니다.. 호호~~ 깔깔~~
적당히 내려 오자 눈이 조금 부드러워 지자..
바로 주저 앉아 글리세이딩을 시도 합니다
제법 괜찮게 미끄러져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 버립니다
먼지 들어 갑니다, 바람님!
촬영 감독의 요청에 의해..
별별 짓들을 해가며..
이 언덕을 넘으면 Green Mtn의 전망이 아주 사라지니 아쉬워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장시간 신세진 Crampons 을 벗고 흙을 밟을 준비를 합니다
고사리 밭 경사면의 지그재그 트레일을 다시거쳐..
왼편에 다시 보는 White Chuck Mtn
예상을 깬 황홀하고 벅찬 North Cascade 의 장관을 기억속에 저장하고 다시 트레일 입구에 왔습니다
통계로 보는 오늘은 7.7마일/게인 3370 피트/6시간24분간의 산행 이었습니다
오늘 바람님의 산행 소감을 물으니 "환태스틱~천국 이었어요!!"
조만간 못 가본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계획을 잡을까 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사진·Picture >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nnacle Saddle 2/28/15 #2 (0) | 2015.03.03 |
---|---|
Pinnacle Saddle 2/28/15 #1 (0) | 2015.03.03 |
Green Mtn 2/24/15 #2 (0) | 2015.02.28 |
Green Mtn 2/24/15 #1 (0) | 2015.02.28 |
Artist's Point 2/21/15 #4 (0) | 201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