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썩 훌륭 하네요, 풍경님!
살아 있는 표정이 너무 멋 집니다, 바람님1
준 고비 라 할수 있는 언덕길, 이곳을 오르면 Pinnacle Glacier가 나옵니다
이곳이 좌 청룡(Pinnacle Peak) 우 백호(The Castle)를 거느리고 있는 Pinnacle Glacier입니다(3.0 마일/5930')
The Castle 입니다
Panorama 로 보는 왼쪽의 The Castle(6437') 과 우측의 Pinnacle Peak(6562')
Pinnacle Glacier 를 횡단 합니다, 중앙의 Saddle 를 향해 모두들 한발 한발..
오늘 이곳에는 우리가 처음으로 우리의 흔적을 남기며 지납니다
시간은 1시가 가까워 지고 마지막 고비를 준비 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우선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틈만 나면 주위의 환상적인 풍광을 즐기기에 온통 신경들을 빼앗깁니다
어느 작품을 탄생 시키려는지 라임님이 정신없이 주변을 주어 담습니다
Saddle에 오르며 휴식중인 일행을 내려다 본 모습
확인은 됬지만 만약의 안전을 위해 중앙 길을 피하고 경사면의 우회로를 택해 오르기로 합니다
즐거움의 고통.. 가다 쉬다가 반복 되며 무념무상의 시간이 계속 됩니다
경사면의 윗쪽 부분이 Pinnacle Peak 입니다
경사면의 횡단길, 그것도 스노슈를 신고 언덕을 오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미끄러 지면 다시 오를 생각을 포기 해야 하기에 더욱 신중한 발걸음이 됩니다
십자군의 전사 같은 강인한 포즈의 바람님이..
첫번째로 Saddle 에 도착 합니다
두번째로 풍경님이 도착 되고..
Saddle 에서 바라 본 The Castle 의 모습, 이곳 에서 바라볼 때가 가장 Castle 다워 보입니다
안전을 위해 더 이상 오르기를 포기 하고 과감히 돌아서는 어느분
두 팔이 네 팔이 되어 레니어를 감싸 안으며 미련도 아쉬움도 없는듯 자신만의 시간을 흠뻑 즐기고 있습니다
라임님의 Triple Shots
평생 처음으로 이런 고비?를 겪어 보신다는 솔이님
Saddle 의 남쪽을 바라 보며 늦은 휴식과 식사를 즐깁니다
The Castle 의 앞마당을 독차지 하고 즐기는 이분
보기에는 위험스럽고 불안해 보이는 Saddle 의 경사면에서 휴식을 즐깁니다
그러나 사실은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 입니다
식사후 즐기는 여가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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