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
산꾼은 늘 머리속에 산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등산을 하는데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항상 머리 한구석에 봄부터 가을까지 짐승(독사.벌)등. 늘 함게하니 긴장하고 두려움이 생깁니다.
산에서 만약 일이 발생하면 문제가 많이 생기겠죠
어떻게보면 목숨걸고 다닌다고 보아야 하는데 대단하지 않습니까? 무서버워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나무위에서 편히 쉬는 독사넘 최고로 조심해야합니다.
하늘을 항상 보고 다닐수도 없잖아요.(밑에보자니 위를 못보겠고 해서 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될련지 몰라요
그래서 조심차원에서 사진 올리고요 협오스럽고 불편하시면 지우겠습니다.
산행준비====일반.정맥.오지포함..
(스패츠기본-소리를 낼수있는기구-면도날(빠르게절개 독빨아낼려고준비)
-사혈침-압박을할수있는 굵은고무줄 50cm하나-칼(대검종류포함 5초안에 사용할 수있도록 가까운곳에 착용)
위 내용은 기본입니다. 여기다가 주사기를 가지고 다니면 금상첨화겠죠
그리고 뱀.날파리로부터 보호막========화분에 물주는 물뿌리기하시죠 그것이 1000원이면 삽니다(제일 작은걸로)
일단 주유소 가셔서 500원어치 등유 달라고 하면 잘 안줍니다. 차에 기름넣으실때 조금달라고하면 주지요.
요렇게해서 마개를 단단히 틀어 기름이 헐러나오지 못하게 한다음 비니루에 싸서 배낭에 넣고 들머리 간다음
스패츠.등. 등유가 든 뿌리기통을 등산화 중간지점 한바퀴 뿌리고 스패츠 중간 앞뒤 뿌려 줍니다.
등산화에 다뿌리고나면 배낭 맨위 부분에 칙칙.어깨부분 조금칙칙 요렇게 하시고 산행을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파충류.벌레들이 등유를 굉장히 싫어 하거든요 처음에는 역겨운 냄새가 나지만 조금지나면 냄새가 어느정도 날라가 괜찮아요.
오늘 살모사와 황사를 만났는데요 몸통을 살짝 눌러서 실험했습니다.
역시 맹독유는 안건드리면 안문다는사실.. 혹시 몰래밟았다면 사항이 틀리겠죠==이때 등유 중요합니다.
열감지하고 무는 뱀은 입을 최대벌리고 목표물에 가서 무는데 열감지와 바람 ..등등.. 이때 등유 냄가나면 바로 입 답습니다 ㅋ
한편으로 생각하면 무섭지요.
일단 예방책이라 생각하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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