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s Pass Nordic Center & Lanham Lake Trailhead(3036 ft)
스키어와 하이커들의 진입로 입구 입니다
천생 아내 이신 한나님
여유로운 모자의 훈훈한 모습
이곳은 출발부터 Snowshoes 를 신어야 합니다, 비 예보가 있지만 아직은 소식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Skier들과 Hiker 들이 각기 다른 트레일 입구를 사용케 합니다
Lanham Lake Creek 을 왼편으로 끼고 Lake 까지 갑니다
최근 많은 눈이 내렸으나 또한 많은 비가 내려 트레일이 약간 슬러시가 되있습니다
0.5마일 정도의 지점에서 Nordic Skier Slope 과 잠시 만납니다(3460')
◈ 참고로 오른쪽의 Rail Road 처럼생긴 트랙은 Skier 를 위해 장비를 동원해 특별히 만들어 놓은 Ski Road 로서
이를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HIker 들이 보호해야 합니다
따뜻한 날씨덕분에 장갑없이도 추위를 그다지 느끼질 못하는 오늘입니다
고압전선이 지나는 통로를 잠간 지납니다
지익~직~... 소리가 꽤 거슬리네요
편도 1.7마일의 짧은 거리지만 등반고도가 1,100 피트를 넘다보니 운동코스로는 최적인 이곳입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을 지나는 트레일의 분위기가 아주 기분을 좋게 합니다
여유로운 걸음으로 1시간50 여분을 올라와 Lahham Lake 에 도착합니다(1.7miles/4217 ft)
잠시 호수와 함께하는 시간도 갖고..
Lanham Lake (4217 ft) 남쪽으로 옅은구름속의 Jim Hill Mountain(6385 ft) 이 보입니다
편안한 모습들과 함께한 오늘의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전날밤 늦게 출장에서 돌아와 기어히 산행에 참가한 김서방님
주변에 몰려드는 새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멜님.. 요즘 산행의 의미를 통달해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Lake에서 흘러나온 물이 Lanham Lake Creek 을 만듭니다.. 눈덮힌 Creek의 모습
몇몇 그룹들이 오가며 제법 넓게 트레일을 다져놔 내려올때는 조금 수월하게 질주 합니다
하산무렵 약속대로 살금살금 비가 시작됩니다.. 끝날때까지 많은 비를 많지 않은 오늘 입니다
넘어지신건지 넘어져 주시는건지.. 안나님만이 진실을 압니다
고압선 아래의 경사길을 잘라먹고 내려갑니다
트레일을 찾기쉽게 세워 놓은 표식도 가끔씩 보입니다
내려올때 자세히 보니 "No Trail Sweep" 라는 글자가 선명히 있습니다
3시간30 여분의 여유로운 산행을 마친뒤 Leavenworth의 독일마을로 향합니다
터프가이 김서방님
이젠 여유로운 포스까지 자유자재로 표현 해주시는 멜님.. Beer Killer 라시네요
대감은 입이 바빠서 열질 못합니다
산행후의 생맥주 한모금..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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