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꼭 없애야 할 건강에 나쁜 습관 5가지
1) 손톱 깨무는 버릇 습관적으로 손톱을 깨물면 손이 못생겨지고 손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으며 치아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손톱 밑에 포도상구균과 같은 박테리아가 있을 경우 건강에도 치명적 위험을 초래한다. 2) 치실 사용을 안하는 것 이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간을 치실로 정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치실질을 하지 않으면 치주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단순히 저녁 식사가 늦어진다고 나쁠 것은 없다. 문제는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이 주로 야식 메뉴가 된다는 점이다. 밤늦게 과식을 하면 자는 동안 위산이 식도로 흘러 속쓰림 증세를 악화시킬 위험이 높다. 야식을 먹기 전에는 배고픔보다는 지루함이나 기분 때문에 음식을 찾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자. 또, 먹은 뒤에는 바로 잠자리에 들지 말고, 가벼운 활동을 할 것. TV시청시에는 과식하는 경향이 나타나니, 반드시 TV를 끄고 음식을 먹도록 한다. 흡연이 건강에 나쁘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또 꺼낼 필요는 없겠으나,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몇 번이고 경고를 해야 한다. 심장발작, 폐암, 구강암, 신장암, 폐기종... 담배로 인한 지출 증가 역시 상상 이상이다. 하루 한갑씩 피운다면, 1년이면 얼마를 소비하는 것인가? 매끄러운 갈색 피부는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피부 자체에는 최악의 습관이다. 태양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의 DNA가 손상되며 피부암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주름이나 갈색 반점이 늘어나는 등 피부 노화가 앞당겨진다. 태양에 노출될 때에는 반드시 선스크린을 바를 것. 피부암협회에서는 자외선 노출 30분 전에 전신에 자외선차단지수 15 이상인 선스크린을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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