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식품
1.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과일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 비타민C 비타민C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어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게 도와준다. 꾸준히 적당량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감정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것이 수월해진다.
2. 견과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 비타민E, 아미노산, 마그네슘 한 줌의 땅콩, 아몬드, 호두 등은 당지수가 낮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다. 반대로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호르몬 작용에 의해 기분이 급격하게 변하도록 만들 위험이 있다. 맛이 고소하고 든든하면서도 몸에 좋은 지방 성분이라는 장점도 크다.
3. 녹색잎채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 엽산 케일, 시금치와 같은 녹색잎채소 속에 함유된 엽산은 우울증 증세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머리를 맑게 만든다. 채소를 섭취하기 어렵다면 멀티비타민 보충제를 통해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것이 좋다.
4. 연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 DHA (오메가-3 지방산) 연어와 고등어, 정어리 등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들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성분은 우울증과 기억력 감퇴 위험을 줄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미 정신과협회에서는 우울증 테라피를 받는 환자들에게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5. 말린 체리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 이 성분들은 모두 우리 신체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말린 체리에는 또한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뇌세포 손상을 막아 기억력 감퇴를 방지한다.
출처: The Best Get-Happy Foods http://health.yahoo.com/featured/57/the-best-get-happy-foo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