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여행

Santiago (산티아고) 칠레 2/14~2/17 (3박4일)

NaNo+AlphaGo 2024. 4. 17. 05:35

칠레(Chile) 2/14~17/24

 

칠레 공화국(스페인어: República de Chile 레푸블리카 데 칠레, 마푸둥군어: Chile Wüdalmapu, 라파누이어: Repūvirika o Tire), 줄여서 칠레(스페인어: Chile 칠레, 마푸둥군어: Chile, 라파누이어: Tire)는 태평양과 남아메리카의 안데스산맥 사이에 남북으로 긴 영토를 가진 나라이다. 그리고 주요 도시로는 산티아고콘셉시온 등이 있다. 북쪽에는 페루, 북동쪽에는 볼리비아, 동쪽에는 아르헨티나, 최남단에는 드레이크 해협이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에콰도르와 함께 브라질과 국경이 닿지 않는 두 국가 중 한 곳이다보니 이 나라의 서쪽 해안은 태평양이며, 그 길이는 6,435km에 이른다. 대륙 본토와 더불어 후안 페르난데스 제도와 살라스이고메스섬, 데스벤투라다스 제도와 폴리네시아의 이스터섬도 칠레 영토이다. 칠레는 1,250,000km²에 이르는 남극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남극 영토는 남극 국제 협약에 의해 누군가가 소유할 수 없으며 탐사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칠레는 길이 약 4,300 km, 폭 대략 175 km의 특이한 국토 형태로 매우 다양한 기후를 보이며, 북쪽에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 아타카마 사막이 있고, 국토 가운데쪽에는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남쪽에는 눈이 많고 피오르빙하호수가 는 서안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세로로 길쭉하게 생긴 땅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칠레 북부의 사막에는 광물 자원이 있는데, 그중 특히 구리 매장량은 세계1위로 매우 풍부하다.[3] 상대적으로 작은 중앙부 지역은 인구와 농업 자원이 많아 이 나라를 주도하는 지역이다. 이곳은 19세기 말에 칠레가 남부와 북부 지역을 병합하며 커진 이래 이 나라의 문화적/정치적 중심지였다. 칠레 남부는 숲이 울창하며 화산과 호수가 띠를 이룬다. 남쪽 해안은 피오르와 어귀, 운하, 복잡한 반도와 섬으로 미로를 이룬다. 안데스산맥이 동쪽 국경으로 뻗어있다.

 

16세기 스페인인이 오기 전부터 칠레 북부는 잉카 제국이 지배했으며, 토착 마푸체인(아라우꼬)들이 칠레 중앙부와 남부에 살고 있었다. 1810년 칠레는 독립을 선언했으나 1818년에야 스페인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다.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을 두고 벌어진 태평양 전쟁(1879~1884) 때 페루와 볼리비아를 무찌르고 현재 북부 지역을 얻었다. 마푸체인들이 완전히 정복된 것은 1880년대 이후의 일이었다. 칠레는 민주주의 전통으로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에 비해 쿠데타나 독재 정부가 적은 편이었으나, 20세기 이 대륙에서 매우 잔인했던 17년간 군사 독재(1973-1990)로 3,000여명이 죽거나 행방불명되었다.

 

오늘날 칠레는 남아메리카에서 상당히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국가이다. 인간개발지수나 (물가와 구매력을 고려한) 1인당 국내총생산(GDP), 국가 경쟁력, 삶의 질, 정치적 안정, 세계화, 경제 자유, 낮은 수준의 부패, 극히 낮은 빈곤율면에서 라틴 아메리카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현재 메르코수르(MERCOSUR)의 협력 회원국으로 미국과 2004년 자유 무역 협정을 맺고 유럽 연합과도 협의가 진행되는 등 경제 활동이 남미에서 가장 활발하다. 칠레는 이 지역에서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이 잘 이루어져 있으나 지니 계수로는 높은 소득 불균등을 보인다.

 

대부분의 미주 지역에서는 원주민 탄압이 사그라드는 와중에 칠레만 유일하게 매우 활발히 탄압하고 있다.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에게 칠레 정부가 건물을 몰수하고 이스터 섬 관광삼품을 칠레 본토인들에게만 판매하도록 하고 있는 등 원주민에 대한 탐압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이스터 섬 원주민들이 항의시위를 하자 칠레 정부는 무장 경찰을 투입해 고무탄을 쏘며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산티아고(Santiago) 2/14~2/17/24

 

San Cristóbal 의 언덕 꼭대기에서 Andes의 눈 덮인 슬로프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향에서 극적인 풍경 과 인상적인 고층 건물, 식민지 시대 건축물 및 멋진 봉우리가 산티아고에서 여러분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유물로 가득 찬  칠레 콜럼버스 미술관 과 아름다운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이 있는 아르마스 광장 에서 탐험을 시작하세요 . 그런 다음 예술적인 Bellavista를 지나 노벨상을 수상한 시인 Pablo Neruda의 이전 거주지인 La Chascona Museum House 까지 거닐어 보세요. 또한 중앙 시장을 정독  하고 도시의 인근 와이너리 중 한 곳에서 여유롭게 시음을 하기 위해 시간을 절약하고 싶을 것입니다 . 칠레의 전통음식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칠레 수도. 보통 산티아고라고 하면 이곳을 가장 먼저 가리킨다. 다른 산티아고와 구별하기 위해 '산티아고 데 칠레'라고도 부른다. 길쭉한 칠레 영토의 중부에, 중앙일대에 위치하고 있고 인구는 주변지역을 합해서 약 610만 명이다. 칠레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칠레 인구의 1/3이 여기에서 산다. 대다수의 정부 기관과 대통령궁 라 모네다 (La Moneda)가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처럼 칠레도 양극화가 극심한 편이고, 산티아고 내에서도 이런 격차가 나타난다. 대체로 동북쪽 지역이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서남쪽 지역은 가난한 편이다. 지역별로 정치성향 차이도 크게 나는 편으로, 2013년 대선에서는 동북부 비타쿠라 구에서는 보수우파 마테이 후보가 81.7%를 득표했으나, 서남부일대인 로 에스페호 구에서는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 후보가 75.5%를 득표하는 등 극과 극의 결과가 나왔다.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도시 중심부의 Plaza de Armas와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고층 마천루인 그란 토레 산티아고, 도시 전경을 그대로 볼 수 있는 Sky Costanera 전망대, 그리고 칠레 최대의 테마파크인 Fantasilandia를 들 수 있다. 한인타운은 도시 북부의 Calle Patronato에 위치해 있고 한국음식점 및 식료품점들이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도시를 병풍처럼 치고 있는 산맥 덕분에 꽤나 절경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대로 저 산때문에 스모그 문제를 앓기도 한다. 관문공항은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이다. 산티아고 지하철이라는 도시철도도 운영중이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 아르마스광장 (Plaza de Armas)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서쪽 가장자리에 자리한 이 신고전주의 성당은 스페인 정복자이자 도시 설립자인 페드로 데 발디비아(Pedro de Valdivia)가 산티아고의 식민지 시대 광장 가장자리에 예배당을 지을 것을 요청한 154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첫 번째 건물이 소실되었고, 그 자리에 지어진 두 개의 건물은 1647년과 1730년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뚝 솟은 대성당은 1750년경에 지어졌으며, 1780년대에 이탈리아 건축가 호아킨 토스카가 신고전주의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요소를 혼합하여 새로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그 결과 복잡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대리석과 짙푸른 청금석으로 장식된 정교한 제단을 자랑하는 내부가 탄생했습니다.

이곳을 경험하려면 많은 인파와 싸워야 하지만 최근 방문객들은 이 성당이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이 아름다운 성당을 놓치지 마세요. 바닥 타일부터 프레스코화 천장까지 모든 것이 놀랍습니다."라고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가 극찬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무료로 성당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미사 중일 수 있으니 진행 중인 종교 예배를 존중하여 목소리를 낮추고 카메라 플래시를 꺼 서진행 중인 종교 서비스를 존중하십시오. 대성당은 산티아고 중심가의 아르마스 광장에 접해 있습니다. 대성당에 가려면 5호선 지하철을 타고 Plaza de Armas 지하철역에서 내립니다.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스페인 정복자 페드로 데 발디비아(산티아고를 세운)가 1541년에 이 역사적인 광장을 조성하여 건축적 보물이 가득한 종교적, 정치적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아르마스 광장에 전시된 많은 볼거리 중에서도 서쪽 경계를 따라 세워진 우아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을 놓치지 마세요. 또한 도시의 주요 우체국으로 개조된 옛 주지사 궁과 정복 이전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칠레의 역사를 기록한 매혹적인 전시물이 있는 역사 박물관(Museo Histórico Nacional)을 우연히 발견하게 될 거예요. 또, 광장은 매일 코미디언, 예술가, 사진작가, 공연자, 노점상들로 가득 차 있어 휴식을 취하며 도시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는 "야자수로 뒤덮인 이 광장은 이 도시의 영혼입니다, 걸어서 몇 블록만 가면 많은 박물관이 있고 사람들을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라고 설명니다. 광장을 거닐 때는 소매치기가 자주 출몰하므로 주의하고 귀중품을 잘 관리해야합니다.

 

산 크리스토발 언덕(Cerro San Cristóbal)

 

성 크리스토퍼 언덕(Cerro San Cristóbal)은 벨라비스타의 넓은 녹지 공간인 메트로폴리탄 공원의 나머지 부분보다 거의 3,000피트 위에 서 있습니다. 언덕의 높은 높이 덕분에 정상에 오르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언덕 정상에 오르려면 메트로폴리탄 파크의 동쪽 측면에 있는 Pío Nono Street 북쪽 끝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 또는 도전 정신이 강하다면 등산화를 신고 지하철 1호선과 5호선 바케다노(Baquedano) 역에서 바로 떨어진 카우폴리칸 광장(Plaza Caupolicán)에 있는 기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언덕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걸어서 언덕 꼭대기에 오르든 푸니쿨라(케이블카)를 타든,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아래 도시의 상징적인 사진 촬영은 물론 정상에 있는 성모 마리아 동상의 독보적인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의 대부분이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스모그가 적은 맑은 날만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가 설명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파크는 월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로 결정했다면 언덕을 내려오는 마지막 운행이 오후 6시 45분에 출발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왕복 케이블카 요금은 성인 2,000클립(USD 3.50), 3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는 1,500클립(약 USD 2.7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폴리탄 파크 웹사이트(스페인어로 작성됨)에서 확인하세요.

 

 

벨라비스타(Bellavista)

 

예술적인 군중에게 손짓하는 Bellavista 지역에는 카페, 아트 갤러리 및 부티크 상점이 있는 그래피티가 늘어선 거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풍스러운 주택 및 식민지 시대 저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독창적인 칵테일 바와 절충주의의 식당이 있습니다. Patio Bellavista 쇼핑 지역에서 기념품을 찾기 전에 유명한 시인 Pablo Neruda의 옛 고향인 La Chascona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세요. 또한 북쪽으로 계속 이동하여 산티아고의 보석인 메트로폴리탄 공원 안에 자리잡은 거의 3,000피트 높이의 언덕인 세인트 크리스토퍼 힐(St. Christopher Hill)의 경치를 감상하세요.

 

창조적인 에너지, 유행을 선도하는 부티크, Bellavista에서 볼 수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는 이곳을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행아웃 장소로 만듭니다. 그리고 일부 최근 방문자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심가인 Pío Nono에서 벗어나 돌아다니는 것이라고니다. 한 트립어드바이저 사용자 는 "이곳은 야외 미술관 같다. 형형색색의 집과 거리 예술 사이 구석구석에 놀라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Bellavista는 산티아고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이지만 밤에는 도둑이 드물지 않으므로 저녁에 혼자 이 동네를 돌아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세요.

산티아고(Santiago)

중앙 시장(Mercado Central)

 

산티아고에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중앙 시장(Mercado Central)으로 가보세요. 이곳에서는 축제 분위기와 최고급 생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판대와 좌판을 지나가다 보면 대왕 오징어, 성게, 따개비 등 희귀한 해산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 중앙으로 가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세비체와 엠파나다 같은 현지 요리를 즐겨보세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센트럴 마켓은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 채소, 향신료도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가판대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 건축물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1872년에 세워진 연철 천장 아래에 자리한 이 시장은 그 배경만큼이나 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일부 안목 있는 식도락가들은 바르셀로나의 보케리아 같은 유럽 시장의 활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 시장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장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는 "상인들의 다채로운 노점을 둘러보고 생선 장수들이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 모든 식당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도 즐겁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앙 시장은 산티아고 중심가 동쪽 포레스트 파크의 이스마엘 베르가라 (Ismael Vergara)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역은 푸엔테 칼 이 칸토(Puente Cal y Canto)역입니다. 시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하지만 노점과 레스토랑은 다양한 시간에 개장하고 문을 닫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장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산타 루시아 언덕(Cerro Santa Lucía)

 

산티아고 시내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언덕 위 공원인 산타 루시아 언덕(Cerro Santa Lucía)은 탁 트인 전망으로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곳입니다. 산타 루시아 지하철 정류장 근처의 공원 정문에서 산타 루시아 언덕 정상까지 걸어서 가려면 높은 돌계단으로 장식된 길고 좁은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하이킹이 힘들 수 있지만, 최근 여행객들은 멋진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분수대와 테라스가 있는 쾌적한 분위기 때문에 오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최고의 전망을 감상하려면 두 개의 계단 중 하나를 타고 카우폴리칸 광장으로 올라가세요. "세로 산타 루시아(Cerro Santa Lucía) 주변을 천천히 돌아다니려면 몇 시간 정도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경치가 인상적이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에요."라고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는 주장합니다. 트레킹이 부담스럽다면 공원 정문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St Lucía  거리와 Agustinas 거리 교차로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법도 있습니.

산타 루시아 언덕(Santa Lucía Hill)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하며, 10월부터 2월까지는 한 시간 더 연장 운영합니다. 공원 입장은 무료이지만, St. Lucía Street와 Alameda Avenue 교차로에서 입장하기 전에 등록부에 서명해야 합니다. 공원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공원 입구 바로 아래에 있는 산타 루시아 정류장까지 가는 것입니다. 이 지역은 해가 진 후 도둑이 들기 쉬운 곳으로 유명하므로 주변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당겨서 본 산 크리스토발 언덕

기억과 인권 박물관(Museo de la Memoria y los Derechos Humanos)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Augusto Pinochet)장군의 독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기억과 인권 박물관(Museo de la Memoria y los Derechos Humanos)을 방문할 계획을 세워 보세요. 이 박물관은 피노체트의 17년간의 통치로 인해 수천 명의 칠레인이 고문, 살인, 실종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방문객들에 따르면, 이 박물관은 피노체트 통치 기간 동안 박해, 무죄 판결, 투옥 및 고문으로 영향을 받은 수천 명의 주민들에 대한 문화적 인식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박물관은 희생자 사진, 시위대 영상, 20세기 후반의 법률 문서, 편지, 유물 등을 통해 1973년부터 1990년 사이에 목숨을 잃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이야기와 유물 컬렉션이 깨달음을 주면서도 침울하다고 말합니다. "이야기와 사진, 유물들은 다소 섬뜩하기는 하지만 놀랍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러한 교훈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가 댓글을 남겼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브라질의 저명한 건축가 마르코스 피게로아가 설계한 유리와 구리로 된 건물도 꼭 감상해 보세요.

기억과 인권 박물관은 지하철 5호선 Quinta Normal 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1월부터 3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1973년부터 1990년까지 디지털 도서관과 방대한 역사적 문서 및 오디오 파일 컬렉션을 갖춘 문서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박물관 지하에 있습니다. 영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는 2,000클립(약 3.50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과 인권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스페인어로 작성됨)를 참조하세요.

 

산티아고 라 베가 중앙시장 (Santiago La Vega Central Market)

 

칠레 산티아고의 라 베가 중앙시장은 산티아고에서 가장 큰 현지 시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치즈 제품을 판매합니다. 중앙시장에서 북쪽으로 마포초강을 건너면 라 베가시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라 베가 중앙시장에서는 과일, 채소, 고기, 해물탕 등을 판매합니다. 중앙시장 맞은편에는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라 베가 치카 시장이 있습니다.

 

시간, 체력, 호기심이 있다면 La Vega Central Market은 남미 여행에 완전히 독특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향신료, 견과류, 생선, 치즈, 고기, 가정용 청소 용품, 도구 및 장치는 물론 칠레 중앙 계곡에서 재배된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연중무휴, 일주일 내내 영업합니다. La Vega 시장은 Comuna Recoleta의 노란색 선에 있는 Puente Cal y Canto 지하철 근처에 있습니다. 이 지역을 헤매거나 걷고 있는 경우 친절한 현지인에게 La Vega에 대해 문의하면 올바른 방향을 알려줄 것입니다.

 

또 다른 라베가 과일 판매상가 

가장 신선한 음식을 좋은 가격에 찾을 수 있는 실용적인 장소일 뿐만 아니라, 틀림없이 산티아고 최고의 문화 체험 중 하나입니다. 주간 농산물 외에도 여기에서는 신선한 과일 주스를 구입하고, 정통 페루 디저트인 Suspiro Limeño 를 맛보고, 20센트짜리 소파이필라 몇 개 , 매콤한 페브레 또는 살사를 얹은 튀긴 호박 반죽을 맛보거나 , 상쾌한 음료로 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밀과 신선한 복숭아로 만든 인기 있는 여름철 음료인 모트 콘 후에시요(mote conhuesillo) .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체 상품 목록을 보려면 해당 웹사이트(  http://www.lavegacentral.com/ )를 확인하세요 .

 

많은 상인들이 같은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지만 가장 저렴한 것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두 거의 똑같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외국인으로서 대부분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고 많은 국외 거주자와 외국인이 La Vega를 자주 방문하므로 판매자는 외국인 얼굴을 보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가격으로 인해 이점을 누릴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급업체는 친절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기꺼이 도와주지만, 매우 바쁜 주말에는 거래를 하기 위해 존재하며 귀하가 원하는 것을 결정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면 귀하를 무시하거나 쫓아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매우 혼잡한 시장이므로 항상 돈과 소유물에 주의하세요. 운 좋게도 모든 것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현금을 시장에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즉, 작은 지폐와 동전을 가지고 다니면 귀하의 삶과 모든 상인의 삶이 더 쉬워집니다. $10,000 또는 $20,000 페소 지폐만 가지고 있는 경우, 그들은 소액 지폐를 모두 포기하거나 잔돈을 추적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당신을 떠날 것입니다. 대부분의 판매자는 대량으로 판매하며 모든 것을 킬로 단위로 구매합니다. 가격은 여전히 ​​매우 저렴하지만 금방 무거워질 수 있으므로 배낭이나 튼튼한 가방을 가져가세요. 또한 샌들을 신지 마십시오. 수분이 많고 잎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회전율이 빨라지면 바닥이 지저분해지거나 끈적해질 수 있습니다.

 

칠레 콜럼버스 미술관(Museo Chileno de Arte Precolombino)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안데스 산맥의 울퉁불퉁한 봉우리로 모여들고 와인 애호가들이 마이포 밸리의 멋진 포도밭을 탐험할 때, 미술사 애호가들은 칠레 콜럼버스 이전 미술 박물관(Museo Chileno de Arte Precolombino)으로 향합니다. 이 박물관의 영구 컬렉션에는 메소아메리카, 아마존, 카리브해, 중남미 안데스 산맥의 도자기, 조각품, 직물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잉카 및 아즈텍 제국의 유물과 친초로 미라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사막 모자부터 직조, 암벽화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전시하는 임시 전시물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 컬렉션과 잘 디자인된 레이아웃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 트립어드바이저의 한 사용자는 "컬렉션의 규모와 품질에 놀랐다"며 "박물관이 잘 설계되어 작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언급했습니다.

칠레 콜럼버스 이전 미술 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일반 입장료는 3,500클레피(약 6.50달러)이며 학생과 노인은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영어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하며 추가 비용 없이 가이드 투어도 제공하지만 사전에 가이드 투어를 예약해야 합니다. 박물관은  Plaza de Armas(아르마스 광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5호선 아르마스 광장 지하철역으로 이동 가능). 자세한 정보는 칠레 콜럼버스 이전 미술 박물관 웹사이트(스페인어)를 참조하세요.

 

Ocean Pacific's Buque Insignia- 산티아고 최고의 분위기 맛집식당으로 다이빙복과 지도를 갖춘 다채롭고 항해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으로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