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2009

Mt. Hood 등정기 3편 [6-26~27-09]

NaNo+AlphaGo 2010. 1. 3. 06:15

뒤로 보이는 오레곤주의 또다른 빅마운틴 Mt, Jefferson 이 요담에는 자기에게 오라하네요,

곧 가봐야죠, 삐치기전에..

 

 

정상에서 바라본 레니어(왼쪽) 와 아담스(오른쪽) 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헬렌 중앙의 레니어 오른쪽의 아담스 입니다, 날씨님 덕택에 볼수있는 행운이랄까요,

 

 

약간 아래쪽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입니다, 내려가기위해서 이곳까지들 올라왔나봅니다,

 

 

두 정상(?)을 뒤로한채 빨간엄지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한등 최고고~!

 

 

여기는 사생활 보호구역 입니다, 눈 꼬~옥 감고 보세요, 부끄러버라~

 

 

산악인의 상징과 두정상의 조화로운 모습이지요, 오늘따라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Iceax 께 경례!

 

 

정상에서 아침준비로 바쁜 저를 대신해 멀리서 한장. 

 

 

저멀리 Mt, Jefferson 의 장관입니다, 오레곤주의 또하나의 명산이랍니다,

 

 

정상능선 오른쪽 설사면 입니다,

 

 

아침은 떡국으로 준비했지요, 번거롭다는 생각은 먹기전의 생각일뿐..

 

 

따~끈 따~끈한 떡국물 최고랍니다, 특히 아침에는요,

 

 

정상과 우측설사면의 모습입니다,

 

 

내려가기위한 준비를 마친후,

 

 

내려올때는 모두의 안전을위해 로프를 단단히 잡아매고 한장,

 

 

달콩은 다섯살로 착각하고 애교를 부리듯... 씽긋,

 

 

힘들게 올라왔는데 내려가기가 아까운듯, 아슬아슬 내려가는이들을  걱정스레 바라보며,

 

 

하산대기 1순위가 될때까지 대기하면서..

 

 

다시 내려다봐도 대~단 하답나다,

 

 

우리가 완전히 내려오기 전에는 아무도 안내려 옵니다, 함께 단체사고나면 안되기에.. 해서 이곳은 트래픽잼이 항상 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