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cture/2009

Mt. Hood 등정기 4편 [6-26~27-09]

NaNo+AlphaGo 2010. 1. 3. 06:21

불안한듯, 달콩은 잔뜩허리를 구부리고 설~설~ 기네요,

 

 

잔뜩 겁먹은 표정이, 큭큭..

 

 

내려오면서 바라본 왼쪽설사면 입니다,

 

 

한고비 넘기고난후 여유로움으로 Creater Rock 과 다시함께하며,

 

 

Mt. Hood 의 블랙홀이라고 불러야할듯,

 

 

모든것이 순간 빨려들어갈것같은 블랙홀의 장관입니다,

 

 

이제 위험지대는지나고 밧줄에서 벗어난후에, 

 

 

서서히 덥기시작하고 해서 무장해제를 하면서.. 코 안태우려고 코 브라(?)를 한게 영~ 거슬려보이기도 하고,

 

 

다시한번 뒤돌아보니 마의 언덕에는 아직도 연이어 내려오는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름없는 Butte 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너덜지대에서 정상쪽을향해본 Creater Rock 의 뒷자태 입니다,

 

 

지금시간이 10시40분, 이제 오르는이들도 있네요,

 

 

너덜지대의 중앙을 지나기가 조금은 피곤했었습니다,

 

 

이곳 너덜지대에도 텐트를 치는이들도 있는듯,

 

 

 텐트가 보이네요,

 

 

복면을하고 은행으로 가는중(?)

 

 

한여름의 스키장옆을 걸으며,

 

 

열심히 연습하는 미래의 스키선수들의 훈련장면을 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