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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River 의 시작 지점(Source)을 통과하며 본 Mt Rainier와 Little Tahoma Peak Mt Rainier와 Little Tahoma Peak이 가장 잘보이는 Beat View Point 에서 마지막 개인 사진들을 저장합니다 익살스런 장난끼가 재발한 남꾼님 Mazama Ridge의 능선 Trail 로 들어섭니다 Mazama Ridge 에서 올려다 본 Mt Rainier 전경 Mazama 능선..

아름답게 만들어진 상고대 숲에서.. 상고대 속에서.. Mt Rainier 를 배경으로한 12명의 모습들 Skyline Trail 을 계속 따라 내려갑니다 왼편의 Mazama Ridge 와 오른편의 Paradise Valley를 배경으로... 뽀뽀해!!! ㅎㅎ 아슬 아슬한 칼날 능선에 서서.. 배경의 산 Little Tahoma Peak(11,138')과 함께.. 앞쪽의 대 평..

Skyline Trail의 북쪽인 Panorama point 쪽으로 향합니다 스카이라인 트레일의 남쪽 전경 Skyline trail 에서 내려다 본 왼편의 Mazama Ridge, 중앙의 Paradise Valley 그리고 오른편의 Golden Gate trail 상고대가 만들어진 작은 능선으로 올라... 전망 좋은 곳에서 휴식에 들어갑니다 Skyline Trail 남쪽 전경 Panorama Po..

12명의 회원이 Mt Rainier 의 Longmire 에 도착하니 파라다이스로 가는 Gate이 굳게 잠겨있습니다 엊그제 내린 12인치의 눈을 치우는 작업이 한창이라며 11시쯤에나 되야 문을 열것 같다는 레인저의 말에 모두 허탈해 하며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30여분을 기다리던중 다행히 10시경..

검색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Kelcema Lake, 이름도 생소하기만 합니다 Lake 22 로 가려다 갑자기 장소를 이곳으로 바꿔 가가로 하고 뒤적 뒤적 자료를 수집하고 GPX File 도 구하고.. 처음가는 장소는 특히 그렇듯 사전준비를 단단히 합니다 Mountain Loop Hwy 상에 있는 Deer Creek 입구의 파킹에 도착하니..

한사랑님을 격려하고 환호해주는 따뜻한 마음들 오을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 열네분의 모습들 Mailbox Peak(2.8마일/4840') 오락 가락하는 눈과 바람을 피해 휴식을 위해 아랫쪽 능선으로 하산을 합니다 아직 상고대 까지는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휴식과 식사후 다시 너덜지대를 통과해 하..

"짧고 강하게" Mailbox Peak을 대변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한겨울 폭설의 날씨 속에서도 트레일 입구 까지의 접근이 가능해 년중 산행이 가능한 장소라서 겨울에도 한두번은 꼭 다녀오는 인근 최고의 산행지중 한곳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손님 두명을 포함 14명의 회원이 함께하게 ..

왼편부터 Stevens Peak, Boundary Peak과 Unicorn Peak을 능선과 함께 봅니다 이곳은 Mazama Ridge와 Skyline Trail이 갈리는 갈림길 이자 능선의 최 북단 으로 Mazama 능선을 한눈에 볼수있는 장소 이기도합니다 Panorama 로 본 Mazama Ridge 의 모습인데 정말 화려합니다 이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이 안좋아 세로..

맑게 개인 날만을 기다리던중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Sunny 가 예상 된다는 예보에 일찌감치 Mt Rainier 에 평원이 자리하고 있는 Mazama Ridge 산행을 찜해놓고 오늘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행당일 아침의 일기예보는 나를 놀라게 만듭니다, 온도가 65도 까지 올라가고 바..

두주간의 강한 임팩후 이번주는 살짝 쉬어갑니다 역시 오늘도 Snoqualmie Pass 지역에는 눈, 비 가 내릴 예보가 있지만 30% 정도로 그리 부담스런 양은 아닌듯 합니다. 트레일 입구에 도착하니 가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고 입구 주변의 눈상태로 보아 Crampons 을 모두 착용하고 출발합니다 오..

올라온 뒷쪽으로 본 능선의 모습 정상의 코 앞에서 눈처마와 함께 정상으로 접근중 입니다 마지막에는 선수가 바뀌며 마님이 정상의 점을 찍습니다 We made it!!! 가까이와서 보니 눈처마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른편의 산들은 Kaleetan peak과 Chair peak입니다 아슬 아슬 해 보이지요? 뒤를 보면 ㅋ..

오랫만에 비가 없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보된 오늘은 볼것없이 보따리를 쌉니다 한겨울속의 Granite Mtn의 절경은 반드시 가봐야 할곳 이기 때문입니다 입구의 주차장의 눈은 말끔하게 치워놓아 차량의 출입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크램폰은 아예 신고 스노슈는 등에 둘러메고 출발준..

풍부한 경험과 이력으로 조용히 매사를 챙겨주시는 선비님 치밀한 성품과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온라인의 최강자로 등극하신 청산녹우님 정상에는 생각이외로 바람도 거의 없고 온도도 가벼운 정도의 추위만 있을뿐 만족스런 날씨입니다 360도 전방향의 장관은 다음으로 미루고 점심과 ..

지난주에 이어 다시한번 땀을 흘려보기로 합니다 인근에 있으면서도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아 이 산을 아는분들이 많지 않은 Mt Teneriffe 평균경사도 50도 전후, 전반전은 돌뿌리에 나무뿌리 2종 셋트, 후반전은 차분한 소나뭇길의 지속전인 경사길에 고되고 힘든만큼 화려한 전방향의 전망..

Hut 의 뒷편으로도 무성하던 나무 숲이 사라지고 멀리까지의 전망이 아주 시원합니다 후에 이곳을 관리하는 봉사자를 통해서 알게됬지만 화재예방을 주목적으로 나무를 베게 되었는데 덕분에 멀리의 Mt Adams 와 Mt St Helens 까지 전망이 기가 막힙니다, 좋은 결정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