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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est & Annapruna Base Camp Trekking & 네팔 관광 10/15~11/17/2022 #3(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렉킹)

Mt. Everest 에베레스트 산(문화어: 주무랑마봉, 중국조선말: 쵸몰라마봉, 영어: Mount Everest)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산(해발 이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게 되면 에베레스트산이 가장 높지만 해발이란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면 에베레스트산 보다 더 높은 산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이다.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산스크리트어: सगरमाथा→하늘의 이마)라 부르고, 티베트어로는 초모랑마(ཇོ་མོ་གླང་མ→세상의 어머니). 중국어에서는 티베트어 '초모랑마'를 그대로 차용해 주무랑마봉(중국어: 珠穆朗瑪峰, 병음: Zhūmùlǎngmǎ Fēng)이라고 부른다. '에베레스트'는 영국의 조지 에버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에베레스트산은 해발 8,848 m로 가장 높은 산이지만, 지구의 중심에서..

Everest & Annapruna Base Camp Trekking & 네팔 관광 10/15~11/17/2022 #2(라메찹과 가는길)

라메찹(Ramechhap Airport/10/17/23) Ramechhap 공항 ( IATA : RHP , ICAO : VNRC )은 네팔 Bagmati 지방 의 Tamakoshi 강 계곡 에 위치한 Ramechhap 지역 의 지역 본부인 Manthali 지방 자치 단체 를 서비스하는 국내 공항 입니다 . 2022년 10월 현재 Lukla 공항 으로 가는 대부분의 항공편은 Ramechhap 공항에서 운항됩니다. 연혁 네팔 군인들이 2015년 지진인 만탈리에서 합동 태스크 포스 505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에 배정된 미 해병대 MV-22 오스프리로부터 보급품을 하역하고 있습니다. 공항은 1979년 10월에 개장했습니다. 2015년에 활주로는 잔디/점토 표면에서 콘크리트로 개조 및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

Everest & Annapruna Base Camp Trekking & 네팔 관광 10/15~11/17/2022 #1(카투만두)

카투만두 (10/15~16/22) 1,Thamel Neighborhood(타멜 지역) 타멜(Thamel) 지역은 카트만두에서 가장 둘러볼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Tabitha Bahal 은 Thamel의 초기 이름이었습니다. 이 무질서한 상업 중심지는 도시의 중심부에 있는 분주하고 붐비는 곳입니다. 타멜 지역은 카트만두에서 놓쳐서는 안 될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Thamel Neighborhood는 트레커를 위한 등산 장비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Thamel Neighborhood는 또한 기념품, 골동품, 의류 등을 사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간주됩니다. Thamel Neighborhood는 최고의 서점, 기발한 카페, 레스토랑 및 호스텔을 자랑합니다. 또한 타멜 거리의 맛있는 길거리 ..

하남 검단산 종주 via 구산공원-유길준묘-검단산-고추봉-용마산-희망봉-감투바위-광지원 초등학교 12/4/23

검단산(黔丹山)은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657m의 산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고 교통이 편리하다. 산세가 특이한 것이 특징이며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또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맥과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산의 최정상부는 면적은 넓지 않지만 평탄한 면을 이루고 있어 헬리콥터 착륙장이 건설되어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남한산(南漢山)의 한 줄기로 이어내려와 하남시 춘궁동·초일동·광암동 등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 이성산성([二聖山城)이 있는 이성산(二聖山)과 금암산(金岩山) 그리고 일자산(一字山) 등이 이어지는 산이다. 삼국시대의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

관악산 via 과천역-연주대-사당능선-사당역 One way 12/01/2023

정의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에 걸쳐 있는 산. 개설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명칭 유래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

청계산 via 옛골-매봉-이수봉-옛골 Loop 11/29/23

등산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전국에 이름이 청계산인 산은 여러 곳이 있으나, 여기서 설명할 청계산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어서 전국 청계산들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 경관을 형성한다. 과거에는 청룡산(靑龍山)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주산을 관악산으로 보았을 때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최고봉은 망경대(望景臺)로,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계에 있으며, 높이는 618m이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치고는 높이가 높다. 백두대간에서 한남정맥(漢南正脈)이 갈라지고 한남정맥에서 관악지맥(冠岳枝脈)이 갈라지는데, 청계산은 관악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산 북동쪽에 신분..

제비봉 via 얼음골 - 제비봉 탐방로 One way, 충북 단양 11/26/23

머리위 부챗살 암릉… 발아래엔 푸른 물결 만추(晩秋)의 계절. 제대로 된 단풍 산행은 단양 제비봉이 으뜸이다. 제비봉은 단성면 장회리 월악산 국립공원내 위치,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위 올려다 보이는 산이다. 특히 남한강의 푸른물과 강 건너 아름다운 금수산의 절경까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산행거리는 6㎞,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산 이름이 제비봉으로 불리는 이유는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없으며 가을 단풍철에..

치악산 via 구룡사-비로봉-입석사-황골 One way 11/25/23

치악산(雉岳山)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봉인 해발 1,288 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어 내린 치악산은 남대봉(1,181 m)과 매화산 (1,085 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고 곳곳에 가파른 계곡들과 산성(금대산성, 영원산성, 해미산성)과 사찰(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형사·보문사·입석사), 사적지가 산재하고 있다.주능선 서쪽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구룡사에서 비로봉을 향해 뻗은 북쪽의 능선과 계곡은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리닫는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치악산 일대의 수림은 대체로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효림으로 552종의 수목이 울창하다. 1973년 3월 15..

마니산, 강화도 via 단군로-계단로 Loop 11/2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72.1m이다. 마니산은 강화도 서남단에 있으며 강화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에서 남쪽의 한라산과 북쪽의 백두산의 중앙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마니산은 마리산 또는 머리산으로도 불린다. 마리란 고어(古語)로 머리를 뜻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땅의 머리를 의미한다. 더우기 산 정상에는 하늘에 제를 지내는 단이 있어 강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민족, 전 국토의 머리 구실을 한다는 뜻이다. 『고려사(高麗史)』지리지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마리산(摩利山)으로 되어 있고, 그 후 마니산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북동에서 남서로 달리는 마식령산맥은 서남단인 강화도에 이르러 차례로 고려산(高麗山) 혈구산(穴口山) 진강산(鎭江山) ..

계룡산 via 동학사(천정TH)-신선봉-삼불봉-관음봉-연천봉-동학사 Loop 11/12/23

계룡산 [鷄龍山] 충청남도 공주시(계룡면/반포면), 계룡시(신도안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45m 이며,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에서 쌀개봉, 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흡사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지리산, 경중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지닌데다 교통의 요지인 대전 가까이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계룡산은 조용한 산줄기 곳곳에 암봉, 기암절벽, 울창한 수림과 층암절벽 등 경관이 수려고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고찰과 충절을 기리는 사당을 지닌 것으로도 이름 높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 동남쪽의 용화사 등 4대 고찰과 ..

청남대 11/11/23

남쪽의 청와대, 청남대(靑南臺) 1983년 전두환 정부부터 2003년 국민의 정부까지 사용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별장. 2003년에 갓 취임한 노무현 대통령이 동년 4월 민간 개방 선언과 함께 소유권을 충청북도에 이관하면서 대통령 별장으로서의 기능은 사라졌고, 현재는 민간에 공개되어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다. 위치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신대리 산 26-1)이다. 건너편이 대전광역시지만 대청댐을 끼고 있는 위치라서 건너가려면 길을 돌아서 지방도를 통해 신탄진 쪽으로 가야 한다. 전두환이 집권하고 있던 1983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동년 12월 완공된 청남대는 개장 후 20년 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다섯 명의 대통령들이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