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 가라앉히는 4가지 음식

속쓰림 가라앉히는 4가지 음식

속이 쓰려 새벽에 잠이 깨어본 적이 있는지? 위통,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속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독한 약을 먹기는 꺼려지는 사람이라면, 아래 음식들의 자연 치유력에 의지해보자. 1. 생강(Ginger) 생강은 멀미로 인한 구토를 진정시키고, 관절염 통증과 화학치료로 인한 고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높다. 속이 쓰리기 시작하면 생강 2 큰스푼을 잘게 썰어 넣고 물을 끓여 자주 마셔보자. 생강의 자연적 진통 성분이 고통을 완화하고 항균작용을 해준다. 2.케피어(Kefir,우유 발효 음료) 유산균이 풍부한 우유 발효 음료인 케피어는 요거트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소화를 돕고 장 기능을 촉진한다. 또한 위 통증을 유발하는 병원균의 성장을 막는 기능을 한다. 락토오스를 발효시키는 효모와 젖산균이 함유된 케피어는 유아들의 이유식으로도 적당하다. 3. 카르다몸(Cardamom) 생강과에 속하는 향신료로 고대 인도에서 복통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였다. 소화를 도우며 위장 내 가스를 배출하고, 변비를 해소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카레 등 인도 음식에 두루 쓰이는데, 고기나 생선 요리에 곁들여도 좋다.   4. 루이보스 차(Rooibos Tea) 아프리카 남부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채취된 붉은빛이 도는 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커피처럼 위와 장을 자극할 염려가 없다. 플라바놀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고소한 맛이 나 자주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 By Jennifer Iserloh, http://skinnychef.com 출처: Soothe stomach aches with these four foods http://shine.yahoo.com/channel/health/soothe-stomach-aches-with-these-four-foods-487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