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a Trekking Day2 7/16/15 #2

 

그룹 멤버들이 속속 도착 하면서 서로의 격려 시간이 계속 됩니다

 

 

 

회사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던 코카차와 샌드위치 하나씩을 모두 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출출 하던차에 꽤 감사!! 하네요

 

 

 

코카차로 Cheers!!

 

 

 

 

 

나도 해냈다!!

 

 

 

 

 

 

 

 

 

샌드위치로 요기를 한후 가던길을 계속 다시 갑니다

 

이제는 올라온 경사보다 두배는 급격하게 내리막이 시작 됩니다

 

내리막 언덕의 중간쯤에 또다른 화장실 하나가 있네요

 

역시 산 허리를 되돌아 가는 잉카 트레일의 모습

 

페루산 꽃들을 감상 하세요!!

 

 

 

 

 

 

 

 

 

 

 

저 멀리 아래로 녹색의 캠프가 보입니다, 사실은 점심이 보인다고 표현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페루산 억새

 

 

 

또다른 캠프로 가는 갈림길

 

점심 캠프에 도착 즉시 직원 들로부터 과일쥬스 한잔씩을 받아 마십니다, 목마르던 차에 올매나 고마운지...!!

 

아니 이럴수가? 스텝들이 매트리스를 주욱~깔아 놓고 피곤 한데 식사 전에 잠시 쉬라네요.. Alpaca 서비스 최고!!

 

멀리 산중턱에 새로울것 없는 작은 폭포 하나가 보이는데 이곳에서는 귀하니 이것도 구경 거리가 되네요

 

캠프에서 올려다 본 유두봉과  Dead Woman's Pass

 

이곳 캠프촌 이름은 "숨은강" 이란 뜻의 "파카이마요" 입니다

 

갑자기 작은 부상을 입은 스텝을 치료 해주고 있는 바다랑님

 

점심 메뉴들 입니다

 

 

 

 

 

 

 

이정도면 일류식당이 부럽지 않습니다

 

이 음식은 한국의 "전" 과 아주 흡사 했습니다

 

오늘은 많이 걷는날 답게 또 다시 잠자리가 준비된 다음 캠프로 갑니다

 

오늘은 두개의 Pass를 넘어야 하는데 이제 두번째 Pass를 넘어야 합니다

언덕길 에서 내려다 본 우리의 점심 캠프촌의 모습

 

 

 

 

 

 

가장 높았던 유두봉 고개와 캠프촌을 멀리서 내려다 본 모습

이 바위는 인자한 성녀의 얼굴을 닮아 보이는데.. 그래 보이나요?

 

두번째 고갯길도 간단치 않습니다, 천천히 오르길 다행이지...

 

주변 산 능선의 모습들

 

Pass 의 중간쯤에 또하나의 유적지가 있다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바다님이 오늘 이 유적지의 Host 가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