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해인 줄 아는데도 자꾸 화를 내죠?” 나이가 들수록 삶은 ‘회색빛’의 연속… ‘분노’도 관리해야 지금 한국 사회는 ‘욱하는’ 사회다. 사소한 일에도 ‘욱해’ 치명적인 사건으로 비화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가정, 이웃, 학교, 직장,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 장소도 가리지 않고 모두들 욱한다. ‘욱하다’는 말은 화나 분노의 표출을 뜻한다. 한국인들은 원래 성을 잘 내나? Yes or Not. 1.. 건강·Health/건강 2020.02.11
치매는 누가 더 잘 걸릴까요? "차분 ·온화 ·낙관적 성격일수록 위험 적다” ·모든 병이 다 그렇듯이 병이 발생하여 치료하는 것 보다는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痴保)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다. 왜냐하면 뇌 세포는 몸의 다른 세포와는 달리 일단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 건강·Health/건강 2020.02.11
근육은 젊음 찾아주는 회춘약…가장 쉬운 근력운동 방법은? 서영갑 전 교장선생님은 40세를 넘기며 근육운동을 시작했다. 2018년 9월 8일 ‘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에 소개했다. 올해로 만 84세인 그는 ‘로보캅’으로 불리며 근육운동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동아일보 DB ‘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자세하.. 건강·Health/건강 2020.02.08
약 먹기 가장 좋은 시간 '식후 30분에 약 드세요'가 정답일까요? 약국에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은 바로 ‘식후 30분뒤에 드세요’ 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끼니를 거른다면 약은 과연 언제 먹어야 할까요? 빈속에 약을 먹는 것이 약물의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빈속에 약을 먹을 경우 위 점막에 자극을 고.. 건강·Health/건강 2019.12.11
건강비밀 "내게 딱 맞는 영양제, AI가 추천합니다" 소비자에게 맞는 영양제를 인공지능(AI)이 찾아주는 ‘영양제 종합 포털’. 남윤진 와이즈셀렉션 대표의 목표다. 약사 겸 약학박사인 그는 영양제 추천 플랫폼 ‘건강비밀’을 운영한다. 소비자가 자가진단하면 알맞은 영양제를 추천, 판매한다. 자가진단 시간은 약 5분으로 짧다. 성별과 .. 건강·Health/건강 2019.11.14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 파트 A, B란 무엇인가? 우리는 ‘오리지날’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쓴다.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라고 유머적으로 풀이하여 웃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새 이런 농담을 했다간 “썰렁하다”라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Original’의 사전적인 의미는 ‘근본’혹은 ‘근원’이라는 뜻이다. 흔히 ‘복제.. 건강·Health/건강 2019.11.13
오리지널 메디케어 혜택 파트 A, B 이후에 오는 약방의 감초: 파트 D.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한약에 감초가 들어가는 것을 빗대어 생긴 속담이다. 이 말에는 부정적인 뜻과 긍정적인 뜻 두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는 여기저기 낄 때, 안 낄 때를 가리지 않고 참견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꼭 필요한 존재를 일.. 건강·Health/건강 2019.11.13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 또 인상 내년부터 연 144달러6센트$7%↑ 본인 부담금도 연 198달러 메디케어 파트A는 44달러 올라 메디케어 파트 B의 보험료가 또 오른다.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국(CMS)에 따르면 2020년도 메디케어 파트B의 연간 보험료(premium)는 144달러6센트로 2019년도의 135달러5센트보다 약 7% 인상됐다. 또 메디케.. 건강·Health/건강 2019.11.13
"표백제 등 청소용품, 폐 질환 위험 4배 높인다" 표백제, 유리세정제 등 청소용품의 사용이 폐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프랑스 베르사유대와 미국 하버드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독한 화학성분이 포함된 청소용품을 장기간 사용한 사람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질환의 위험이 25~3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Health/건강 2019.10.24
독감 시즌 “예방 주사 맞으세요” 이달말까지 접종 권고 본격적인 독감(인플루엔자) 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의사들은 가능한 이달 말까지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하고 있다.17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올해 662명이 독감으로 사망했으며 27만여 명이 앓은 것으로 집계됐다.애틀랜타 차일드헬스케어.. 건강·Health/건강 2019.10.20
“한인 시니어 건강 맡겨주세요” 조지아 시니어 메디칼 그룹UHC·웰케어·휴매나 플랜 설명 지난 17일 힐튼 애틀랜타 노스이스트에서 조지아 시니어메디칼그룹이 2020 헬스 플랜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5세 이상 시니어의 메디케어 플랜이 변경 가능한 ‘오픈 가입기간’(Open Enrollment Period·OEP)이 오는 12월 7일까지 .. 건강·Health/건강 2019.10.20
밤마다 8km 걷고 달리기, 새벽엔 코어근육 키우기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15> 이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49)는 비만 분야에서 떠오르는 베스트닥터로 꼽힌다. 비만과 관련해 여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게재했다. 최근에는 간헐적 단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 건강·Health/건강 2019.10.14
2020 메디케어 파트 D 무엇이 달라지나 디덕터블·초기보장한도 올라‘플랜별 장단점’ 잘 파악해야 <처방약 플랜>오는 15일부터 메디케어 연간 가입기간이 시작된다. 12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 기간에는 일반적으로 현재 이용 중인 의약품과 예산에 따라 다음 해에 사용할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파트 D)을 변경하기도 한다... 건강·Health/건강 2019.10.06
레드와인, 腸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줄여 레드와인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레드와인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대 연구팀은 약 30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레드 와.. 건강·Health/건강 2019.08.30
연금보다 중요한 노후 준비… 팔다리 근육을 키워라 경기 성남시에 사는 장모 씨(66)는 얼마 전부터 계단 오르기가 부쩍 힘들어졌다. 베란다의 화분도 혼자 들기 힘들어 아내에게 도움을 청한다. 장 씨는 그저 더위 탓에 기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혈압만 다소 높을 뿐 특별히 아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장 씨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 건강·Health/건강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