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곳에 살면 폐암 덜 걸린다? 진실은… [토요기획]베스트닥터 <5> 폐암 성숙환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흉강경 모니터를 보면서 폐암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성 교수 뒤로도 모니터가 보인다. 흉강경 수술실에는 이처럼 여러 대의 모니터가 설치된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지난해 정부 발표에 따르면 폐암의 5년 생존.. 건강·Health/건강 2018.05.05
나이 들수록 ‘이것’ 많이 마셔야 노화 막아 하루 물을 다섯 컵도 마시지 않는 노인은 근력 부족에 시달릴 위험이 1.5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들어 복용하는 약이 늘어날수록 탈수 현상이 심해지는 점을 감안하면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게 노화를 늦추는 비결인 셈이다.하용찬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200.. 건강·Health/건강 2018.04.24
걷고 달리기 좋은 봄… '필수 근육'도 반드시 챙기세요 [전문가 6인이 알려주는 '중장년이 지켜야 할 근육 12'] 활배근, 허리·목 통증 완화시켜… 대퇴사두근, 근육량 늘리는 효과 종아리근육 키우면 정맥순환 잘돼… 코어근육, 몸통 지탱하는 데 도움 운동하기 좋은 봄에는 대개 유산소 운동에 신경을 쓴다. 그러나 근력 강화 없이 무리하게 운.. 건강·Health/건강 2018.04.24
“뇌 세포 손상되면 끝? 자연 복구 능력 있다” ◇스스로 치유하는 뇌/노먼 도이지 지음/장호연 옮김/598쪽·2만5000원·동아시아 뇌 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 의학의 통념이다. 뇌중풍(뇌졸중), 뇌출혈 같은 외상성 뇌질환이 발생하면 뇌세포가 손상되기 전에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건강·Health/건강 2018.04.15
“운동보다도 훨씬 효과 커”…‘小食’이 뇌와 장수에 미치는 영향 “소식(小食) 하면 건강하게 오래산다.” 속설로 통하는 말이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특히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연달아 나오며 노년의 뇌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트 에겐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의대 교수팀은 노화로 뇌 .. 건강·Health/건강 2018.03.22
아침에 잰 몸무게와 저녁에 잰 몸무게 차이가 크다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8/2018030802282.html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 차이가 많이 나고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10초가 지나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특발성 부종이 원인일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DB아침과 저녁 체중이 2~5kg 차이가 나며,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10초가 지나도 원래대.. 건강·Health/건강 2018.03.11
‘오래 앉아있지 말라’는 ‘반드시 서라’ 아냐… “틈틈이 스트레칭하세요” ‘서서 일하기’의 허와 실 서서 일하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2010년대 초다. 당시 오래 앉는 습관의 악영향을 흡연에 비유할 정도로 경고의 목소리가 컸다.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서 일하는 책상을 도입했고, 몇몇 기업은 책상 아래에 트레드밀(러닝머.. 건강·Health/건강 2018.03.05
하루 만보… 2시간 걸어봤자 운동 효과는 제로 '만보 걷기 건강론'은 진실일까, 기자가 직접 해봤습니다 - 마케팅의 산물 1964년 도쿄올림픽 앞두고 日교수 "비만 감소" 주장…만보계 불티나게 팔려 - 짧지만 강하게 하루 20분씩 근력 운동이 만보 걸었을 때보다 체지방 빠지고 근육 늘어 하루 1만보, Why?가 직접 걸어보니… 스마트폰 건강 .. 건강·Health/건강 2018.02.24
너도나도 사오는 일본약… 국내 약보다 효과 좋을까? [일본약·한국약 비교해보니] 값은 일본이 저렴… 약효는 비슷… 일본 위장약, 위 기능 강화 성분 국산 동전파스는 가려움증 감소… 한국 간장약, 간 기능 개선 효과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여행에서 많이 사오는 품목 중 하나가 '의약품'이다. 약효가 좋고, 싸다는 이유에서다. 정말 일본.. 건강·Health/건강 2018.02.01
겨울철 녹내장 환자 평균 45만 명… 시력-안압 측정만으론 발견 어려워 ‘완치’ 아닌 ‘관리’하는 질환…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지만 치료하면 진행속도 늦출 수 있어한 환자가 녹내장 치료를 위해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넣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제공 녹내장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2년 58만4558명에서 2016년에는 80만7677명으로 38.2%(22만3119명) .. 건강·Health/건강 2018.01.30
올해 독감, 10년래 ‘최악’ 올해 독감이 지난 10년 동안 가장 심한 최악의 독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지아주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조지아주에서 독감에 걸려 사망한 환자수는 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12명에서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25명 중 20명은 65세 이상 고령자로 조사됐다. 메트로 .. 건강·Health/건강 2018.01.30
“짜게 먹는 습관, 뇌혈관 질환-치매 유발 가능성” 짜게 먹는 식습관이 대뇌 혈류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뇌세포 활동을 방해해, 뇌혈관 장애와 치매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새롭게 나왔다. 코스탄티노 아이어데콜라 미국 코넬대 의대 교수팀은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할 때 뇌 기능에 저하가 일어나는 구체.. 건강·Health/건강 2018.01.16
오바마케어 마감 연장...조지아 12월 31일까지 지난 15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내년도 오바마케어 가입 및 갱신 기간이 만료됐지만 조지아의 경우 허리케인 '얼마'로 인한 재난지역이어서 12월 31일까지 가입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연방의료당국(CMS)은 조지아 전역 주민은 허리케인으로 인해 오바마케어 마감시한이 12월.. 건강·Health/건강 2017.12.21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오바마케어와 사군자 예전 동양에서는 ‘사군자’라는 것이 있었다. 주로 동양화의 소재로 쓰이는 것을 말하는데,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일컬어 사군자라고 부른다. 이 네 가지는 비록 식물이지만, 인간에 비유했으며, 특히 고귀한 인품의 군자에 이유했다. 오바마케어에도 사군자가 있으니, 바로 코페이.. 건강·Health/건강 2017.12.21
[특별기획] 달라진 메디케어-메디케이드 2. 혜택의 범위 '2중 수혜' 자격 여부 확인해야 시니어 650만명 혜택…메디케어 A, B가 치료비 80% 커버 현재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수혜 대상자는 대략 9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중 혜택을 받는 시니어들은 650만명에 달한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꼭 필요한 건강한 은퇴생활의 동반자다. 은퇴 후 수입이.. 건강·Health/건강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