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Health 549

“운동보다도 훨씬 효과 커”…‘小食’이 뇌와 장수에 미치는 영향

“소식(小食) 하면 건강하게 오래산다.” 속설로 통하는 말이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특히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연달아 나오며 노년의 뇌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트 에겐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의대 교수팀은 노화로 뇌 ..

아침에 잰 몸무게와 저녁에 잰 몸무게 차이가 크다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8/2018030802282.html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 차이가 많이 나고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10초가 지나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특발성 부종이 원인일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DB아침과 저녁 체중이 2~5kg 차이가 나며,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10초가 지나도 원래대..

‘오래 앉아있지 말라’는 ‘반드시 서라’ 아냐… “틈틈이 스트레칭하세요”

‘서서 일하기’의 허와 실 서서 일하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2010년대 초다. 당시 오래 앉는 습관의 악영향을 흡연에 비유할 정도로 경고의 목소리가 컸다.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서 일하는 책상을 도입했고, 몇몇 기업은 책상 아래에 트레드밀(러닝머..

겨울철 녹내장 환자 평균 45만 명… 시력-안압 측정만으론 발견 어려워

‘완치’ 아닌 ‘관리’하는 질환…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지만 치료하면 진행속도 늦출 수 있어한 환자가 녹내장 치료를 위해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넣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제공 녹내장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2년 58만4558명에서 2016년에는 80만7677명으로 38.2%(22만311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