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Hood 등정기 5편 [6-26~27-09] 이곳 후드의 스키장은 한여름까지 영업중이랍니다, 스키곺으신분은 다음달까지도 즐길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스키어들이 우리옆을 스쳐가고 있었습니다, 트레일 입구인 주차장에서 다시 올려다본 Mt. Hood 의 위용입니다, Hood 여! 어디 가지말고 기다리시라! 우리 시한등의 모든가족과함께 꼬~옥다.. 사진·Picture/2009 2010.01.03
Mt. Hood 등정기 4편 [6-26~27-09] 불안한듯, 달콩은 잔뜩허리를 구부리고 설~설~ 기네요, 잔뜩 겁먹은 표정이, 큭큭.. 내려오면서 바라본 왼쪽설사면 입니다, 한고비 넘기고난후 여유로움으로 Creater Rock 과 다시함께하며, Mt. Hood 의 블랙홀이라고 불러야할듯, 모든것이 순간 빨려들어갈것같은 블랙홀의 장관입니다, 이제 위험지대는지나.. 사진·Picture/2009 2010.01.03
Mt. Hood 등정기 3편 [6-26~27-09] 뒤로 보이는 오레곤주의 또다른 빅마운틴 Mt, Jefferson 이 요담에는 자기에게 오라하네요, 곧 가봐야죠, 삐치기전에.. 정상에서 바라본 레니어(왼쪽) 와 아담스(오른쪽) 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헬렌 중앙의 레니어 오른쪽의 아담스 입니다, 날씨님 덕택에 볼수있는 행운이랄까요, 약간 아래쪽에서 바라본 .. 사진·Picture/2009 2010.01.03
Mt. Hood 등정기 2편 [6-26~27-09] 막~오르기시작한때는 그래도 여유의 미소가 있었지요, 한숨씩 고르며 한발한발 조심히.. 우리의 힘든고행(?)을 아는지 어느 날틀아저씨의 푸르디 푸른 하늘의 새벽비행도 보면서 간만에 Iceax 의 소중함 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얼어붙은눈을 힘차게 찍고 또찍고를 반복하며, Reporter 의 임무수행을.. 사진·Picture/2009 2010.01.03
Mt. Hood 등정기 1편 [6-26~27-09] Timberline Parking Lot & Trail Head 에서 바라본 Mt.Hood 의 위용입니다, 한밤중12시 50분,어둠을 헤치며 약간의 흥분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스키장 슬로프의 갓길을 따라 서너시간을 오른후 Crampon 을 신었지요, 4시01분,새벽의 붉은 여명을 맞이하며 한장 찰칵! 저 예쁘요? 저희와 함께한 심경택님도 기.. 사진·Picture/2009 2010.01.03
Mt. Hood GPS Map & Track Log [6-26~27-09] 지난 6월26(금)~27일(토) 에 Mt. Hood 를 다녀왔습니다, 대략적으로 제가 가졌든 일정을 설명드리자면, 26일(금)오후 6시경 South Trail 입구 겸 주차장에 도착후 저녁식사를 한후 10시에 차에서 취침, 27일 0시(12시)에 일어나 채비를하고 12시 50분에 South Trail 입구를 출발하여 6시간 50분만인 오전7시 40분에 정상 (1.. 사진·Picture/2009 2010.01.03
Mount Shuksan - Fishier Chimney's Route 산행기 5편[8-22~23-09] 10시간의 등정일정을 마친후 Trail Head를 향해 23일 오후5시에 캠프를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수억만년전 바다에서 솟아오른 암산임을 증명하듯 해류와 파도의형상이 그대로 대부분의 바위에 나타나 있었습니다 너덜지대를 통해서본 Mt. Shuksan 의능선들 이산의 수목지대에는 어느곳보다 많은 허클배리 나.. 사진·Picture/2009 2010.01.03
Mount Shuksan - Fishier Chimney's Route 산행기 4편[8-22~23-09] 곧 굴러내릴것만같이 우뚝치솟은 바위탑 히말, 이렇게하고 조심해서 내려가 알았지! 흘러내린 돌모래중앙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트레일 척박한 바위틈에서도 아름다움은 피어나고 아랫쪽의 Glacier 와 길표식 깃대 위험지대 Fisher Chimney 를 완전히 벗어난후 무장을 해제하고 갈라진 빙하의 모습들 이제.. 사진·Picture/2009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