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 새별오름(한라산 등반후)5/11~5/15/22 #3
서귀포 자연휴양림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였고, 구역면적은 255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500명, 최적 인원은 700명이다. 서귀포시청에서 관리한다. 한라산국립공원에 있는 법정악을 중심으로 해발 600~800m 높이의 천연휴양림으로, 수령 60년 내외의 울창한 편백림에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법정악 정상 전망대에서 영주십경의 하나인 백록담(녹담만설)과 영실기암, 서귀포 시가지와 바다가 보인다. 휴양림을 가로지르는 법정천 계곡에는 온대, 난대, 한대의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하며,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장관이다. 휴양림에는 산책로와 만남의 숲, 산막, 놀이마당과 1·2야영장, 협곡탐험로, 전망대, 잔디광장, 야외무대, 야외교실,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체력단련장 등과 한라산에서 내려온 ..